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 기장군, 부산광역시

한은진

생각보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음. 어트랙션도 2개정도는 스릴있는게 있어서 한 번 가볼만한 곳임. 한 여름이라 물 관련 행사를 하는 것 같았음.
더워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제일 인기있는 자이언트디거도 30분이면 탐. 전부 야외라 에버랜드 느낌도 좀 있음. 하지만 부지 자체가 크진 않음. 주차는 모바일로 사전 정산하면 3500원 할인하는 이벤트중, 그리고 표 뒤의 QR로 할인 받을 수 있음.

Lucas J.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음 오전에는 약 20분 기다리면 놀이기구 탈 수있었고 오후 3시이후에는 사람이 좀더 많아져서 30~40분당 하나씩 탈 수 있었어요. 그래도 댜체로 헐 반해 보입니다.

Gacha T. R.

사람많지않고 너무 좋았어요 근데 기구도 운행안하는것도 있었고 탈거는 많지않아서 아쉽네용🤗🥰

Yumi K.

4월 주중에 방문했고 대기가 엄청 길어봐야 30분이었어요. 그래도 롯데이고 최근에 생긴 것이라 깨끗하고 아기자기 놀이 공원 느낌이 많이 나는 점은 좋아요. 그런데 놀이기구 종류가 많이 아쉽기는 하네요. 너무 시시하지도 않고 너무 무섭지도 않은 중간 정도 놀이 기구가 10개 정도만 더 있으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부산에 롯데월드 생긴다고 해서 진짜 좋아했는데 서울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소박한 놀이공원이네요. 그래서 아쉽습니다.

분수쪽에 있는 보사노바 카페 커피가 너무 맛있었어요. 카페에서 보이는 분수와 롯데캐슬 뷰도 좋고요. 그 카페는 또 가고싶네요.

동해선 타고 오시리아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정도의 거리라 대중교통도 편하네요.

tto T.

귀엽고 아담하다. 너무 아담하다. 놀이기구는 에버랜드나 잠실 롯월만큼 대기하지 않았다. 오후권 할인받아서 다녀오면 딱 괜찮은 느낌이다. 퍼레이드는 작지만 귀엽다. 근처 시민들이 오면 좋을 거 같다.
주차는 모바일 예매했으면 잘 놀구 나와서 주차장 앞에 있는 사전정산기에 찍으면 4000원에 종일 이용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 바람^_^

ko M.

자이언트 시리즈가 주말임에도 대기가 없어 탈만한데
자이언트외에는 탈게 없는게 문제다.

적당히 오후권으로 와서 끝까지 달리는 것도 방법이다.
내년까지 몇 개 추가된다고 하는데 기대해보겠다.

빠르게 개선해야 할 점은 대기가 없음에도 입장 줄을 너무 돌린다는 것이다.

접근성 측면에서 시내에서 의외로 대중교통으로 갈만하다.
하지만 어지간하면 부산의 버스는 타지말자.
광역버스가 무려? 입석이 허용되는데 흔들림의 정도가 자이언트 디거급이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이 버스에서 휘청대는 모습은 안타까웠다. 앉아 있어도 이게 롤러코스터인지 버스인지 헷갈릴 정도로 피로도가 올라간다.

지하철을 이용하자.

코알라

주말에는 줄이 너무 길어서 평균 대기 시간이 한 30~40분? 정도는 되는것 같아요
만약 물이 있는 어드벤처를 탄다?
무조건 우비 들고 오거나 사셔야 해요
안그럼 혼자서 워터밤 다녀옴

스파클링

입장권 구입시 착오로 대기가 길어졌는데
입구에는 의자가 없어서 서서 기다리기 힘들었어요.
바깥에도 벤치가 있어서 고객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작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