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논골담길 - 동해시, 강원특별자치도

중근이

바다뷰는 좋은데 좀 가파르고 좁은 옛길이라 겨울에 눈오면 아이젠이 필요 할듯.... 묵호등대와 해변을 잇는길...

Hoseok L.

바다와 산, 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 오는 전망도 좋고 옛 모습을 물씬 풍기는 골목길 벽화와 곳곳에 장치된 사진 찍을 장소 등 등...
아름다운 곳이다.
우리가 갔을 때에는 출입에 제한이 없었는데 알고보니 입장권 파는 매표소가 있네...

갈래올래TV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말고 오자.
1940년대 개항후에는 산업항으로도 번성해 개도 만원짜리를 물고 다녔다고는 하나 인근 동해항 개발이후 조그만 항구로 전락한 묵호항의 벽화마을이다.
KTX가 놓이고 울릉도,독도 여객선이 있어 오가는 사람들이 좀 있다.

원동원

동해묵호항 어촌마을 조용히 거닐며 주민들께 피해가 가지않도록 주의하시면 더욱 더 멋진 바닷가 정취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주민들이 거주하고 계시니 가급적 대화는 카페 안쪽에서 나누시고 목소리를 낮추시고 조용히 눈으로만 만끽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작은 배려가 모두에게 행복을 줄 수 있습니다

조유미

입장료없음, 주차무료가능(협소함), 도보로 오면 더 좋은 곳, 사계절 언제 와도 좋은 곳, 밤에 와도 좋아요

조혜경

등대공원과 아기자기 골목길이 미로처럼 이어지는데, 참 예쁘고 정감이 갔어요.
곳곳에 포토존도 있고, 언덕 위에 위치해있으니 내려다보이는 바다와 옹기종기 산동네가 멋진 풍경이네요.
주차도 무료라 좋았구요.
골목 구석구석 작은 카페와 펜션, 기념품가게 등이 있어요.

e P.

부산 감천문화마을 같은 느낌인데요. 감천은 아기자기한 벽화가 포인트라면, 논골담길은 바로 옆에 내려다 보이는 바다가 포인트입니다.

진짜 아늑하고 말 그대로 감성 100%라서 몇 박 며칠로 여기서 쉬고 싶었어요. 이쪽에 게스트하우스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혹시 있다면 숙박하기 최고일 듯... 마치 드라마 촬영 장소 같이 예뻐요.

경사가 꽤 있는 편이라 다리 불편하신 분이라면 접근성은 떨어지지만요. 거동이 괜찮으신 분이라면 꼭!!! 들러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김성진

동해관광지로 추천드려요~ 사진찍기 좋고 그리 안높아요

nice place.
It is not that high. Just some steps exist.
Many Photo zones and beautiful cafe.
recommand if you visit Dongh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