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 보은군, 충청북도

job C.

불길처럼 일어났던 동학농민운동의 농민 군대는 1894년 겨울 무렵, 공주 우금치 전투에서 관군에게 크게 진압당하여 쇠락하고 말았는데, 재기를 노리며 보은 북실마을(종곡리)로 모여들었다가 설상가상으로 추격해 온 일제 군대에 전멸당하고 말았다.

이 공원은 북실마을로 가는 길목인 성족리에 당시 동학농민군의 투지와 혼을 기리기위해 조성하였다. 동학농민군이 고난의 행군을 했던 그 옛날 구한말 당시에는 풀 숲 산길이었겠으나 지금은 속리산으로 통하는 37번 국도가 뚫려 있다.

이 공원은 속리산 가는 길목에 있으니, 잠시 내려서 들러보는 것도 좋겠다.

배영선

오랫만에 언니랑 코로나로 방콕만하기엔 너무 답답해서
사람없는곳 찾아서 여기까지왔어요.
개울건너 국궁장에는 궁사들의
활쏘는 소리가 들리고,
주변엔 여름꽃인 자귀꽃이 피어있고,
매미소리소리와 개울물 소리가
정겨운 조용한 곳이었다.숲속 정자에
자리깔고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하고
공원 한바퀴 걷고돌아오는길에
저녁식사 해결하고 귀가했지요.

이호준 (.

산책코스가 있고 물이 깨끗해서 가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가셔서 사진도 찍으시고 5월에 가면 정말 예뻐요~

강히포

한적하고 넓어서 산책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역사를 알수 있도록 곳곳에 현판들과 설명이 있어서 더욱 유익했습니다.

블랙잭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 하늘 아래의 사람들은 모두 다 평등하다. 사람이 곧 하늘이다.

홍성용

보은동학혁명공원을 둘러보니 구국에 앞장선 보은지역의 애국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드론PD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으로 혁명지 중
가장 잘 꾸며진 공원이예요
시설도 잘 꾸며져 있어요

이종열

알록달록철쭉이. 많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