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촌유원지 - 동구, 대구광역시

조영진 (.

금호강 따라서 아름다운 강과 주변 경치를 보면서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예전에는 오리배도 탔던 추억이 있습니다.
아직도 오리배를 탈 수 있습니다.

동촌유원지는 동촌역에서 나와서 해맞이다리를 건너 가야 합니다
해맞이 다리는 야경이 멋진 곳으로도 유명하지만
저는 아침 산책을 나와서 나중에 봐야할 것 같네요

다리 건너 다시 강변을 따라 걸으면 동촌유원지가 나옵니다.
걷는 길이 포장된 길도 있지만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흙길도 있어 좋네요
아침저녁 산책하기 좋지만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시원한 강변
가을에는 단풍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DoA D. Q. O. A.

장소가 넓지는 않지만 수변 공원으로 나름 괜찮은 곳이다. 시설물은 상당히 낡았지만 단풍들때 오면 운치가 있을 듯한 장소. 또 반려견을 데리고 오는 사람이 많아 여기저기서 반려견을 볼 수 있고 반려견도 훈련이 잘되고 익숙한 짓는 소리조차 나지 않는다.

문희승

공원/유원지.
해맞이다리, 국립대구기상과학관, 놀이공원, 체육시설, 각종 위락시설, 영남 제1관, 자전거 경기장, 실내 롤러 스케이트장 등.
오리배, 모터보트 탑승 가능.
금호강변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를 통해 지묘동~아양기찻길~망우당공원까지 산책 가능.

공산.

풍경이 좋고 옛추억을 회상하며 걷고싶어서 자주 가는곳 입니다.

여재규

공기도 좋고 강변에서 즐기는 전동오리배도 있고 주변 산책로가 너무 잘되어 있고 식당과 카페 그리고 아양아트센터가 있어서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곳 입니다.

나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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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똘뱅이

동촌유원지에는 많은 커피숍이 있으면
식당과 모텔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아양아트센타가 있어서
문화 예술 관람도 가능하며
예식도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겨울이라 금호강에
오리배를 타기에는 아직 추위서
무리가 있습니다.
동촌 유원지에서 맛집으로는
쭈꾸미네가 있구요.
마루 막창과 청통한우 식당을
추천합니다.
커피숍으로는 대기업 브랜드
다 들어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동촌유원지는 공영 주차장이
잘되어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술을 드시면 꼭 대리운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진미식당 코다리 찜 소주와 함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리배쪽 금소강 가에서
버스킹 하시는 분이 계셔서
잠시 구경하셔도 좋겠습니다.

구기모

자전거도 가능하고 걸어 산책도 가능한 길이 있어서 좋습니다.
위쪽과 강 아래쪽에서도 걸을 수가 있고 중간에 주차장도 있고 화장실도 있어서 편하네요.
날씨 좋을 땐, 가만히 앉아 바람소리를 느끼기에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