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 천안시, 충청남도

하하하호호호

실제로 보면 웅장하고 더 멋있고 볼거리도 많아요 3.1절에 방문해서 그런지 입장료는 따로 없었어요!
기념품 매장은 1관에만 엄청 작게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임프롬프롬퐁

어려서부터 외국에 살아서 한국을 잘 모르는 아들에게, 우리나라가 어떻게 강대국들 사이에서 생존하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으로 번영할 수 있었는지 알려주고 싶어서 방문했어요.

지난주에 영화 하얼빈까지 보고오니 더 효과적인 교육이 되었던 것 같네요.

저도 국민학교 6학년이후 35년만에 방문했는데 전시물들의 퀄러티에 깜짝 놀랬고 학창시절 배웠던 것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주차 공간도 여유있고, 무료관람이라 더 기분 좋은 방문이 되었구요,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았는데, 가족 모두 저질 체력이라 다음을 기약해야 겠네요

송유선

잊지못할, 잊어선 안될 역사들의 집합체. 드높히 솟은 겨례의 탑을 지나면 보이는, 태극기가 펄럭이는 들에서는 선조들의 함성 소리가 들려오는듯 하다. 푸른 기와로 이뤄진 지붕과 단단히 받드는 거대한 기둥들에선 웅장함을 자아낸다. 7개의 관들은 한민족의 독립 이전인 대략 몇세기부터의 이야기로 시작을 하여 조선,일제강점기,독립운동 등의 내용을 담아 마지막 새미래관으로 끝마친다. 본관 내부엔 특별 전시실이 있었으나 현재 개방의 유무는 확인을 요한다. 편의점이나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이 잘 마련되어있다.

솔향기

2024.11.3 작년 이맘때는 화려한 단풍잎
이 감탄을 하고 걸어가는
단풍길이 초록색으로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자연의 맑은공기
를 마시면서 숲길을 걷는것도 힐링이라 느끼며 ᆢ ᆢ 노오란은행잎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단풍은 2주후에 ㅡㅎ

JAEKYUN K.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독립 운동에 대해 전시 하고 있는 역사 박물관입니다. 넓은부지에 6개의 전시관과,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요. 주차비 2000원을 받지만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전시관 쪽에 식당과 편의점도 있어요. 주차장에서 전시관까지 5분 정도 걸어야해요. 주자장 쪽에도 카페와 식당이 있습니다.

먹죽귀

어렸을 때 방문했던 독립 기념관을
성인이 되어 다시 찾았습니다.

그때는 단순히 역사적인 장소로만
여겼던 곳이, 이제는 애국지사들의
헌신과 희생이 깃든 성지로 다가왔습니다.

전시된 자료와 유물들은 그들의
고난과 결의를 생생하게 전해주었고
그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우리가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특히, 그들이 겪었던 고통과 고난을
마주하면서 우리의 자유와 권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관람이 아닌
그들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들의 뜻을 이어받아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독립 기념관은 우리 모두가 반드시
한 번쯤은 방문해야 할 곳임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하노이마녀

주차장이 넓고 화장실이 깨끗합니다. 흡연공간이 있습니다. 주차 후 꽤 걸어야하니 편한 신발을 추천합니다. 내부에 식당, 편의점이 있어 편리합니다.
주차비는 선불이고 입장료는 없습니다.

김윤희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 축제기간인데
단풍이 거의 안들었어요. 10월 마지막주.
곳곳에 버스킹도 하고 로드샵들도 많고
사람도 많은데.. 단풍은 새파래...
그래도 좋았어요. 산책하기 좋아요.
단풍을 즐기려면 11월말이나 12월이 좋을듯.
11월 첫주의
2번째사진은 현충사.
3번째사진은 곡교천.
함께 둘러봐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