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도립공원 - 예산군, 충청남도

김경곤

충남 예산에 있는 수덕사로
잠시 더위를 피하러(피서)왔습니다~^^
요즘
소나무가 병해로 수난을 겪고 있다는데
이곳의 울창한 소나무는
부처님의 은덕 탓인지
아님
신도들의 불심탓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고하고 은은하게 제자리를 잡고 서서
여행객과 피서객들의 마음과 심리를 안정 시켜주는
힐링의 장소로 자리를 잡고 있어
참 좋네요ᆢ^^

Ytiger72

주차장부터 매표소앞까지 난립한 음식점 등은 불편. 수덕사는 매우 좋음

한승기

용봉산 암릉구간은 짤지만 다시 오르고픈 코스입니다

김윤경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본사이자 템플스테이로 유명합니다.
자세한 역사와 문화는 포털사이트로 ...,
오전, 오후 시간때 잠시나마 정신적으로 조용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전 오후 4시쯤 방문합니다.
(사찰내에 미술관 및 박물관은 5시 폐관이기에,)
부모님, 자녀가 있으시면 더욱 추천 드립니다.
먼저 가까운 윤봉길의사 기념관, 충의사에 잠시나마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마음이 먼저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찰은 짧은 시간에 둘러볼 수 있고 가파르지만 하늘 가리는 그늘막 같이 우거진 길은 이 무더운 햇빛을 막아 주며 소소한 즐거움이 가득한 주변은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오후 6시 30분 시작되는 북소리 그리고 연이은 종소리는 아마도 느끼는 분들의 마음을 정화시키고도 남을 것 같다.
북소리 후 종소리가 들리면 뒤돌아 올라온 곳을 바라보세요.
흐리면 흐린데로 맑으면 맑은데로 비나 눈이 와도 계절이 다르더라도 그 종소리 울림에 마치...,
직접 느껴보시길...,

팁 1. 주차장도 멀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양쪽 상가들 줌 마음에 드는 식당앞에 주차하시고 즐거운 식사도 하시면 조금이나마 덜 힘드실겁니다.
특히, 불편하신 부모님과 함께라면
팁 2. 주차장도 멀고 식당도 가기 싫다고요?
그럼 주차장쪽 끝에서 내리막으로 가다가 우회전으로 쭉가시면 노천주차장. 1분안에 매표소로 이어집니다.
(개인적으로 추천요, 매표소 가는 길 양 옆 호객행워로 더운데 짜증 납니다. 물론, 툭 던지는 말이지만 예민한 분들은 불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Goori

수덕사 방문 고즈넉하고 옛스러운 절입니다

류태웅

등산로도 이뿌지만 올라가는 길은 거의 계단...거리는 짧아요

Jookyung L.

수덕사에서 올라가는 산,높지는 않지만 내포평야를 조망 할 수 있는곳.

Jacky J.

내포의 아름다운 명소를 품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