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항 포진지 동굴 - Gangseo-gu, Busan

高浦繁夫

日本軍の名残

Y2 K.

공항가는길에 시간이 남아 들렸는데 의외로 좋았습니다.
일제시대때 만든 동굴이 꽤 컸고 내부 안내표나 시설도 좋았습니다. 주차장은 협소합니다.

Chef O. T.

금토일은 해설사분께서 설명도 해주시며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장소라 방문하면 좋다.

visitkorea: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대항항 포진지 동굴은 태평양 전쟁 당시 가덕도를 점령한 일본군이 연합군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만든 일제강점기 시절 요새의 흔적인 유적이다. 전국에서 강제 동원된 조선인들이 노동착취 등을 당하며 구축한 인공동굴로 전세가 기운 일본군이 마지막 발악을 하기 위해 부산과 주변 해안에 방어기지를 구축했는데 오늘날까지 이곳 대항마을에도 10여 개의 동굴이 남아 있다. 현재는 5개의 동굴 안쪽에 조명과 더불어 곳곳마다 일제강점기 시절 역사를 알려주는 팻말을 설치하였다. 이를 통해 포토존으로 재탄생하여 한국 역사를 알려주는 관광지로 변화하였다. 주변 관광지로는 몽돌해변으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Yu J. L.

가덕도에서 주차도 가능하며 운영시간도 넉넉하고
입장료도 없어서 둘러보기 좋았던 곳입니다

​무엇보다 관광은 물론이고 역사도 함께
알 수 있어서 더욱 알찬 장소가 아닐까 생각 듭니다

​동굴로 이어지는 바다의 뷰는 정말 아름답고

​동굴은 총 3개로 이어지며 각 동굴마다의 특징도 다 다릅니다

​첫 번째 동굴은 일제 군사시설의 역사를 많이
나타내고 있으며 중간중간에 관광 자원을 개발해
다크 투어리즘을 가장 잘 나타내며 포토존이 가장 많았습니다

​두 번째 동굴은 한 개의 보름달 포토존으로 운영되며

​세 번째 동굴은 소원 메모지로 이루어집니다

​각 동굴마다의 매력이 다르고 다크 투어리즘을 하기에 정말 좋은
장소로 생각되며

데이트, 가족,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너무 좋은 공간이라
생각이되네용 ㅎㅎ

​오르막도 많이 없고 살짝 있는 계단이 전부이며
평길로 이루어진 바닷길이라 저는 추천드립니다!!

​역사도 공부하고 바다 뷰도 즐기고
포토존도 즐길 수 있는 요깃 👍

허수

해양의 관문을 끼고 있으며 대륙 진출의 교두보이기도 하다. 또 일제가 구축한 군항인 진해항을 보듬고 있어 방어 기지로서 최적격이었다. 이러한
전략적 가치 때문에 1904년 러,일 전
쟁 직전에 러시아 함대가 대한 해협을 지날 때 기습 공격을 가할 목적으로 포
대 진지를 만들어 가덕도 외양포를 요
새화하고자 했다. 주민들은 일본군의 불법적 토지 점령에 저항하기도 했으
나 총,칼을 앞세워 토지를 강제 수용하
여 1904년 8월에 포대 공사를 강행했
다고 한다. 또 12월 포병2중대가 외양포에 설치되고 진해만 저도에 있던 대대본부를 외양포로 옮겨온 후, 1905년 5월에 진해만요새사령부를 세우고 이를 기념하여 1936년 "사령부 발상지지' 란 표지석을 설치하였고 러,
일 전쟁에서 승리한 후, 진해만요새사
령부가 마산으로 이전하면서 포병1중
대만 배치되어 해방 될 때까지 수차례 보수 공사를 거듭하여 일본군 군사시
설로 활용되었다고 한다. 해방 후에는
포대를 군사 시설 보호 구역으로 지정
해 마을 전체가 국방부 소유로 귀속되
어 현재 마을 주민들은 가옥과 전답 등
을 국가에 임대하여 사용하다 보니 개
발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일제강점
기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있다. 아직
도 사령부실과 관사, 사무실,막사, 창고 등 일본식 가옥들이 다수 남아있다고 한다. 외양포마을은 원래 양천 허씨 집
성촌이었고 16세기 무렵이었으며 약8
0호 정도가 거주했다고 전하고 있다.
포진지 뒷켠으로 2020년에 관광명소
화 사업으로 야생화 단지를 조성하여 포진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를 제공한다는 야심찬 사업이었으나 조만간 가덕도신공항 공사 부지로 포
함 되면서 수 억원이 투입된 야생화단
지가 몇 해만에 사라질 판이라며 관계
자들이 고민이 깊다고 한다. 대중교통
으로 접근하기가 쉽지만 않지만 자동
차로 이용하면 규모가 꽤 큰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근대 역사를 배우면
서 야생화들을 만나고 마을 앞 바다를 보면서 힐링을 해도 좋겠다.

한주영

CC+c 큰 규모는 아니나, 주차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포진지. 동굴도 있고, 내부에는 전시공간도 있음. 짧은 시간 잠시 둘러보기 좋은 장소.

JadeSon D.

바닷가 해안 절벽에 만든 인공동굴 형태의 유적지.

거제도 풍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히든 포인트.

작지만 동굴이라 시원한 것도 장점. 뭔가 주변에 연계 해변을 개발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음

Teacher K.

가덕도대항항 포진지 동굴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대항공영주창에서 도보 7 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항포진지 동굴은 러일전쟁 (1904년) 부터 태평양전쟁 일본군이 무러 41년간 군사요새로 시용해 주둔한 역사적인 곳이네요. 동굴의 규모는 작은편이며, 20분정도면 전체 관람이 가능한 곳입니다. 포토존도 간간히 있어 가족들과 연인들이 산책삼아 방문하기 좋은 곳이네요. 동물 내 소원의 벽이 있어 건강과 미래 등 이루고자하는 내용을 적어 벽에 잘 끼우거나 붙여 두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하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가덕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한번 방문 해보시길 추천드리며, 참고로 화장실은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