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보리암 - 남해군, 경상남도

youngdae S. (. S.

남해의 자랑 보리암
ㅡ 남해바다의 전경과 금산산장의 라면, 그리고 살아생전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보리암.
ㅡ 2025.8.29 오전 9:00 2시간 30분 가벼운 산행. 남해를 느낄수 있었다.
ㅡ 한국의 동해, 서해 와는 다른 남해 바다와 이순신 장군의 전략을 알수 있었다.
ㅡ 조선의 이성계왕이 남해 보리암을 찾았는지 알수 있었다. 와보길 잘했다.

The pride of Namhae, Boriam Temple

ㅡ a panoramic view of the Namhae Sea, ramen from Geumsan Mountain Lodge, and Boriam Temple, which is said to grant one wish before you die.
ㅡ August 29, 2025, 9:00 AM. A light hike lasting 2 hours and 30 minutes.
ㅡ I could feel the South Sea. I learned about the distinct South Sea from Korea's East and West Seas and the strategies of Admiral Yi Sun-sin.
ㅡ I also learned why King Yi Seong-gye of Joseon visited Boriam Temple in Namhae. I'm glad I came.

홍성우

대한민국 3대 관음성지 중 한 곳인 남해 보리암에 다녀 왔습니다. 동해 양양 낙산사 홍련암, 서해 석모도 보문사, 남해 보리암이 3대 관음성지입니다.
물론 조계종에서 따로 전국 33 관음성지를 지정했지만, 전통적으로 3대 관음성지는 홍련암, 보문사 마애관음상, 그리고 보리암입니다.
이 곳에서 기도하면 1개의 소원은 들어준다고 합니다. 얼마나 간절하냐에 따라 틀리겠죠.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임주환

아래 주차장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올라가셔야 해요. 마을버스 이용요금은 왕복 3,400원인데 걸어서 가려면 2시간이 걸린다고 해요. 승용차로 오셨다면 그냥 올라가시면 돼요. 위 주차장에서 다시 매표소를 만나면 입장료 1,000원을 내야 하는데, 카드는 안되고 현금으로 지불해야 해요.
보리암에 올라가니 경치가 너무 좋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높은 산 속에 자리를 잡은 절에서 속세와 격리되어 생활을 하면 자연스럽게 철학적인 사고를 하게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태조 이성계가 기도했던 터도 있고, 원효대사가 세운 절이라고 하네요. 한번 와볼만 해요.
아래는 보리암의 유래에요.
남해 보리암은 신라 신문왕 3년(683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원효대사는 이곳에서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 산 이름을 보광산, 암자 이름을 보광사라고 지었으며, 이후 조선 현종 때 ‘보리암’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Samuel O.

주차료 5천원, 셔틀버스 3400원, 입장료 천원의 비용을 지불하고서 방문이 가능했던 곳입니다. 그래도 방문에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금산 망대까지 방문했습니다. 날씨가 더워 연무에 시야가 청명하지 못했습니다.

이준희

승용차로 3km 이상을 꼬불꼬불 언덕을 올라가 도착한 곳. 해수관음상과 멋진경치의 바다와 섬을 볼 수 있는 도량 입니다.

은주리

내 생애 가본 절중에 거의 베스트오브베스트로 꼽을곳. 보리암.
절의 분위기를 너무좋아하여 지역방문시 유명하다는 절은 꼭 들러보는 스타일인데.
남해에서는 보리암을 가라길래 새벽일찍 일어나 9,시쯤 도착했다.
안개가 자욱하여 올라가는길과 정상쪽과, 힘들게 간 금산산장 라면 먹는 전망대도 다 안개밭으로 전망이 전혀 보이질 않아 속상했으나.
일찌감치 간김에,
제2 주차장까지 자차로 올라 주차했다는 뿌듯함이 있었다.
제2주차장까지 못간다면 그 길고긴 길을 걸어가거나
따로 버스를 기다려 타고가야한다던데.
일찍 출발하지 않음 2주차장 이용은 포기하시라.

올라가는길이 꽤 길다.
금산산장의 꼭대기 뷰의 라면이 목표이기도 해서 갔고 4000원에 컵라면을 셀프 물 받아 먹을수 있다. 걍 뷰 값이라고 생각함 될듯.
절은 너무 멋있다. 진심 내가 가본 절 중에서는 역대급 뷰를 보여준다.
강추!

Gunwoo K.

보리암 남해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지금은 공사중임. 방문객 많음. 등산좋음.

이도윤

3대 해수관음 성지입니다. 해수관음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절경입니다. 절을 좋아하시는 분은 반드시 가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