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망해암 - Anyang-si, Gyeonggi-do

Trân

I came here early on Sunday morning and saw many people walking, biking, and running along the street leading up to the hill.

This place is hard to reach by public transportation, as you need to walk about 35 minutes after getting off the bus. I enjoyed my short visit (around 15 minutes) by walking around, sightseeing, and greeting the Buddha statue.

JI Y. B.

자연이 주는 힐링 그자체... 올라가는곳이 봄이라 수채화를 감상하듯 좋네요 오르막이만 완만해서 산책코스로도 최고네요.. 승용차는 자제했음 좋겠어요

레빗

거의 15년?만에 왔는데 날씨도 좋고 뷰도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비순수

시간 없을 때, 자전거 업힐 코스로 추천.
서울 영등포, 양천, 강서 등은 지역에서 짧은 시간에 업힐을 느낄 만한 산이 없다. 그러다 보니 자전거 타는 이들이 집으로부터 2~30km 정도 거리에서 업힐 연습할 등성이나 언덕이 드물다.
물론 삼막사가 좋긴 좋지만....
(삼막사 코스는 망해암의 두 배가 좀 넘어 총 연습 2시간 내외 라이딩으로는 좀 길다.)
안양천을 따라 백운호수로 가다가, 대림대 입구에서 도로로 올라타고 1번 국도를 건너 대림대 앞으로 약 1.8km 직진.... 일몰 보기 좋은 장소로 알리는 표지판이 보인다.
망해암을 지나 10분 정도 더 올라가면 안양무선항공 표지소 정문앞.여기까지가 업힐 끝.
싱글코스도 있다. 지금은 그냥 시간없을 때 운동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 저녁엔 일몰 풍경은 보너스...
☆☆사찰은 산라 때 원효대사가 처음 미륵불을 봉언하고 망해암이라 이름 붙인 전통사찰이다...

David O.

안양에서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곳
산 위까지 차로 갈 수 있게 도로가 뚫려있긴 한데 길이 좁아서 초보운전자 에게는 힘든 코스로 생각된다
일몰 이외에는 감상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아서 미리 도착했다면 심심한 곳이다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안양 시내를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포인트를 찾기 쉽지 않으며 산 위에 있다 보니 겨울에는 바람이 불면 굉장히 추워서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되도록 오지 않는게 좋을 듯 하다
그래도 절과 함께 멀리 아파트 단지들이 보이며 석양이 지는 모습을 보러 한번쯤은 감상하러 오는것은 나쁘지 않을 듯 하며 실제로 일몰 시간이 되면 많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그런 곳

JOUNG W. K.

길이 잘 닦여 있어서 아래쪽 주차장에 주차하고 한 1킬로쯤 걸으니 도칙 하더라구요 안양 시내가 한눈에 보입니다. 추천하는 암자입니다

권태진

아주 자그마한 사찰이지만 전망은 거의 최고이네요

Eun.J K.

안양 비산동 촌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 좋은곳 저녁 야경도 보러가고 싶은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