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립도서관 - 달성군, 대구광역시

김동영

다사의 중앙에 위치 해 있으며, 지역 주민과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할 수 있고, 고급 정보와 깨끗한 환경, 문화 행사, 교육 프로그램, 전시 등을 하고 있으며, 지역 사람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명소!👍🏻

3 A.

가볍게 들릴 수 있다. 장점은 이것 뿐. 그 외엔 단점 뿐이다. 대학입시, 각종 자격증, 공무원시험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절대로 여기에서 공부하지 마라.

사용자들 매너가 장난이 아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도서관 빌런 유형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소음문제다. 어르신들 무료함을 달래고 싶으신 건 알겠지만 너무 시끄럽다. 전화벨소리는 애교다. 가끔 할배들끼리 니가 신문을 1시간을 봤네 2시간을 봤네 하며 유치하게 싸우기도 한다. 독서실 수준의 조용함 같은 건 처음부터 바라지도 않았지만 여기는 너무 심하다. 도서관 측에서도 소음 문제는 인지하고 있는 모양이다. 누군가가 자꾸 컴플레인을 넣었던 모양이지만 어느 새부터인가 "여기는 정숙이 요구되는 독서실이 아닙니다. 소음에는 양해해주세요" 라는 간판을 세워놓은 걸 보니 소음 문제 개선은 반쯤 포기한 모양이다. 포기한 것도 충분히 이해는 간다.

청결 문제도 마찬가지인데, 도서열람석 사용태도가 영 좋지 않다. 자신이 사용한 자리는 깨끗하게 정돈하고 가는 것이 기본 교양일텐데, 떠나간 자리를 보면 깜지 한장을 싹싹 지운듯한 양의 지우개가루와 종이쪼가리가 그대로 남아있다. 따로 모아 버려주면 참 고맙겠지만 적어도 손으로 슥슥 쓸어서 바닥에라도 버려줄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바른 생활부터 다시 배워야 할 인간들이 수두룩빽빽하다.

그리고 누구나 들어올 수 있다보니 가끔 약간 맛이 간 이상한 인간들도 들어온다. 보통 위에 언급한 개매너들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안 그런 경우도 있으니까 알아서 잘 걸러내길 바란다. 이것들은 정말 별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시비를 터는데, 잘못 걸리면 완전히 골치아프니까 절대로 쳐다보지도 마라. 이 망할 것들은 수틀리면 경찰을 콜센터마냥 불러대니 제대로 귀찮아진다. 최근 1주일만 해도 경찰이 2번이나 왔다. 사서들도 하도 많이 시달렸는지 중재하러 온 모습을 보면 기가 다 빨려있어서 내가 다 안쓰럽더라.

다시 말한다. 수험생들은 얌전히 집이나 독서실, 스카, 학교도서관에서나 공부해라. 제발.

게임과힐링

책이 나름 좀 있고 볼만한 책들도 많음.
오늘 아들 데리고 회원증 발급도 했는데 사서분께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음. 감사드림.
책 대여도 되고 시설도 깔끔했음.
다음에 또 방문. ㄱㄱ

김서연

차도서관이 생겨서 너무 좋네요
국내최초!!ㅋ
번성하세용

KwangSeok L.

동네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공부하고 책보기 좋아요.
몇달만에 갔더니 코로나 규제가 많이 풀린것 같네요. 열람실 평일 밤 10시까지, 백신 미접종자도 이용가능 하니 참고 바랍니다.
요즘 넘 더운데 도서관엔 에어컨 시원하게 틀어줘서 좋아요. 강추!!

j I. (.

유익한 특강들이 너무 많아서 골라서 들어요

Sehyeong J. (.

동네 도서관으로서 너무 좋아요. 다만 달구벌대로 건너는데 횡단보도를 2개나 건너는게 불편합니다. 달성군청에 민원신청했는데 횡단보도 설치 안된다네요.

칠곡군민

건물은 최신식이나, 장점은 이게 전부임.
열람실 치곤 엄청난 소음이 동반됨, 소음의 절반이 노인네들임.
코고는 소리, 시끄럽게 안내데스크에 물어보는 소리가 들린다면 십중팔구 60이상먹은 노인네들일 것임.
도서관 사서또한 소음대처에 소극적이며, 그들또한 소음을 유발함.
위치가 좋아서 가게된다만은, 고시 준비생 혹은 수능준비생(상위권 대학 목표로 하는, 근처 K대 따라지 대학 말고)에게는 비추. 완전 시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