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명재 고택 - 논산시, 충청남도

논산 명재 고택

논산 명재 고택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노성산성길 50에 위치한 역사적인 건물입니다. 이 고택은 전통한옥의 아름다움과 역사를.combine( 함께 갖추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

명재 고택은 파평 윤씨의 후예들이 살던 곳으로, 이곳에서 선비들이 고급 교육을 받았던 곳입니다. 고대 학당의 향취가 느껴지는 이 고택은 한옥 체험과 선현들의 생활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명소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 꼭 방문해 문화 답사와 탐방을 하셔도 좋습니다.

풍경과 정원

고택 주변의 정원은 가을에 특히 아름답습니다. 100년 이상 된 배롱나무와 연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어 여유롭게 둘러보면 힐링이 될 것입니다.

전화번호: 417351215, 웹사이트: myeongjae.com

리뷰와 평점

이 곳은 Google My Business에서 601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평점은 4.2/5입니다. 많은 방문자들이 이 고택의 분위기와 나무의 푸른 색이 잘 어울어져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부여쪽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에게 이곳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 의 리뷰 논산 명재 고택

류왕식

5/5

2025년 8월말 방문했읍니다. 고택을 잘 관리하고 일반에 개방하신 파평윤씨 문중에 감사드립니다. 배롱나무가 고택의 차분함과 잘 어울립니다. 명재고택 인근에 위치한 종학당도 볼만합니다. 2008년 고르바초프가 방문했다고 합니다. 파평 윤씨 자제를 교육했던 사교육 기관 이라고 합니다.

김성근

5/5

사람이 거주하는곳이라
내부는 못보지만
고택의 기운과 고성향교의 멋드러짐
그리고.수많은 항아리
100년된 베롱나무와 연꽃
여유있게 보면 힐링이네요

이상훈

5/5

아이들과 좋은 추억 보내고 갑니다
아이들과 모텔을 들어가는 것이 좀 그랬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정말분위기와 나무의 푸른 색이 잘 어울어져 있습니다
부여쪽 여행이다 하시면 이곳 추천합니다!

이영애

3/5

충청남도 논산시 명재고택...
옛 선비들의 고품격 교육 향취가 돋보이는 명소랍니다. 한옥 체험과 선현들의 생활 발자취도 느낄 수 있고요.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 꼭 방문해 문화 답사 탐방 하셔도 좋습니다. 한국 정원의 묘미도 볼 수 있고요...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명소랍니다.
가을이 되면 다시한번.두서너번..다시..또..가을
~~~방문해 보고 싶은곳이기도....한다지요..
장독대.배롱나무.정원..향교.......인상적입니다.

윤영주

5/5

장독대 뒤 위쪽에서 보는뷰 환상

정호성

3/5

경치가 좋고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네요. 집안 구경은 할 수가 없고 주위의 나무,장독대 사진 찍으면 되겠네요

견민

5/5

명재고택은 호텔이 아님
명재 윤증이 살던 곳으로 그의 모친의 열녀비가 있음
가까운 거리에 논산 궐리사가 있고 노성향교는 고택과 경계를 이루고있다
윤증의 아버지가 병자호란때 강화로 피난갔다가 아내와 친구들은 자결하였으나 윤증은 살아서 남한산성으로 향했다
이일로 윤증의 아버지 윤선거는 평생재혼하지않고 혼자살았고 벼슬길에도 나가지않았다
명재 윤증이 벼슬길에 나가지않고 재야에만 있었던 것도 그 일의 영향이 없다고 하기 어렵다
또한 윤선거와 윤휴의 관계로 인해 윤선거와 송시열의 관계가 멀어지고 송시열의 제자였던 윤증겨ㆍ도 사이가 멀어졌다
이후 송시열의 독주가 조선 후기사회를 지배했고 사상적인 경직도 불러왔으니 이 곳은 그냥 단순한 고택만은 아니다
하지만 역사에 관심이 없어도 고택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곳이라 관광지로서도 손색이 없다
지금은 안채가 공사중이다

김용배

5/5

익산에서 논산으로 드라이브차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에 걸쳐 있어서 해설사 분께는 말씀 드리지 못하고 마당에 계시는 관계자분에게 여러 이야기를 듣고 명재고택을 둘러 보게 되었습니다.
뒷산을 올라가면서 소나무향을 가득 맡으며 계단을 올라서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넓은 주변을 한번 돌아보며 천천히 옛시간을 그리며 내려오는 시간을 가져 봤습니다. 같이갔던 일행은 금새 아래로 내려갔지만 저는 이런저런것을 생각하고 풍경을 보면서 내려온 탓에 일행보다 두세배는 더 시간이 걸렸습니다.
일약하고 마음이 이는 곳에가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모처럼 저처럼 사색하고 느낄수 있는분이 계시다면 값진 시간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