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사계곡 - 양산시, 경상남도

young C.

11월 26일 오전에 비 그치고 갔더니 계곡에 물이
많아짐. 그 더운 여름에는 계곡에 물이 귀해서
갔다가 그냥 온 경우도 많음 ㅋㅋ

DaeYun

나무 많음 등산 없이 차량으로 계곡까지 다이렉트하게 즐길 수 있음.
드라이빙 실력이 부족하면 엄청난 교통체증 유발

유속 적당하고 수심 깊지않음 가족동반 피서로 아주 좋음

쓰레기를 처리 안하고가는 몰상식한 인간이 몇마리 존재함

이형찬

계곡이 깊어 물이 맑고 조용하고 시원해서 봄 가을 걷기는 좋은곳인데 여름이면 정말 많이 붐빌것 같아요.

YK

취사 불가능이라 오히려 음식냄새 안나고 깨끗한거 같아요
텐트도 금지지만 설치하신 분도 계시네요
그래도 관리 잘되고 있는것같아요

김성현

물도 맑은편이고 산을 끼고 흘러 그늘이 많고 도로옆이라 접근성도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고 내원사 출입시 대기시간이 거의 1시간을 소비해야 했습니다.
관계자들이 통제하는건 어쩔 수 없는거고 잘 대응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입장 후 계곡 주위에 주차 할 곳도 없고 혼잡 했을겁니다. 방문하실 예정인분들은 오전 일찍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미소녀천재

평일 이른 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고 한적하게 즐기고 올 수 있었다. 다만 비가 안내린지 한참이라 물은 많이 마른 상태.

내원사 입구에서 인원당 입장료를 내야 하고(인당 2000원) 한번 들어오면 6시 이전까지는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음료와 먹거리를 단촐하게 싸 와서 적당한곳에 자리 잡고 발 담그고 피서하기 좋다. 차로 갈 수 있는 가장 끝지점까지 올라가니 물이 마른 와중에도 허리께까지 오는 곳이 있어 물놀이를 할 수 있었다. 비가 좀 내린 다음에 가면 더 재미있을것 같다.

다만 그늘은 모기들이 달라드니 모기기피제 같은걸 바르고 가는게 좋을것 같다. 돌바닥이니 캠핑 의자가 있으면 더 좋을듯! 내원사 계곡 만렙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죄다 캠핑의자 하나씩 물에 걸쳐놓고 편안하게 앉아서 수박 먹으면서 발담그고 놀더라.

김동진

최근 다녀온 계곡 중 최고로 물이 깨끗하고 놀곳도 많았음. 단 사람들이 많아서 일찍가야지만 좋은 자리와 주차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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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일요일 아침6시 25분 도착..
매표소에 입장이 6시부터인걸감안...
대기줄이 100대는되는듯합니다.
입구 매표까지 30여분 ..
곳곳에 물이조금 고여 놀만한 곳은
근처에 대부분 주차불가..
저희는 마지막 넓은 주차장까지 올라갔는데 그래도 거기는 많지않았습니다.
짐풀고 한시간 후쯤 물반사람반...
계곡에 발담그고
싸간음식이랑 컵라면 먹고 점심때쯤 철수할때는 거의 차량 200여대
입구 대기중..

계곡은 좋았구요.
입장료는없고 주차비는대당 2천원..
정~~~말
일찍 가시는걸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