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셰프 - Suwon-si, Gyeonggi-do

박미희

1130 오픈 즉시로 모든 좌석이 매진될 정도로 화성행궁 근처 맛집으로 힛한 곳이다.
매콤한 맛의 투움바파스타와 치킨덮밥을 주문했는데...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일까?
첫맛은 좋았으나 매콤한 맛을 뚫고 느껴지는 느끼함에 피클 줍줍. 치킨덮밥은 쏘쏘!
그래도 한끼 하기는 그런대로 보통인듯.

yungu L. (.

2022.9. 행궁동에 있는 파스타, 덮밥 전문점. 매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메뉴 특성상 사람들이 식사후 금방 나가서 테이블 회전율은 좋은편.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식사를 금방 금방 내어오셔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음. 행궁동 내에서는 가격도 적절한 편. 가격 대비 맛도 훌륭하며 양도 많은편이라 생각됨. 주차는 근처 갓길에 세울만 하지만 낮에는 주정차 단속을 하는듯. 행궁동에 놀러와서 한 번 정도 맛볼만한 곳이라 생각됨. 미리 전화하면 좌석 예약도 가능하나, 주말에도 예약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음.

Man F.

음식 자체만의 솔직한 평가로는 두개 반입니다. 홀 직원의 웃음과 친절함에 반개 더 줍니다. 매콤목살덮밥6500원. 고기는 부드러움. 아주 얇음.. 맵지는 않고 먹을수록 단맛이 납니다. 전반적으로 나쁘지는 않지만 양은 남자가 먹기에는 상당히 적어요. 스테이크 크림파스타 11900원. 양이 정말 적어요. 스테이크가 들어가서 그런것 같기는 한데.. 면 양이 너무 적음. 크림소스는 농도가 약간 묽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우유맛이 많이 나는 느낌. 스테이크 고기의 씹힘정도는 적당했어요. 치킨로제파스타 9900원. 이것도 역시 양이 적음. 양념되서 나온 치킨은 맛있습니다. 로제소소는 색깔부터가 토마토소스 비중이 높아보였고 맛도 그래요. 토마토맛이 더 많이 나는 로제소스입니다. 만원전후의 가격으로 훌륭한 파스타를 원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맛집이라기 보다 인기식당 수준입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직원의 밝은 모습. 젊은층 타겟이라 밝은 가게 외관 등.. 딱 한번만 가면 충분해요. 음식의 최대 단점은 양인것 같아요. 두사람 가면 3개는 주문해야 먹을만합니다. 이게 이곳의 컨셉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변의 다른 비슷한 메뉴를 파는 식당에 비해서는 가격이 싼 편이지만 이곳의 음식을 감안하면 싸다고 생각되지는 않고 그냥 무난한 정도 같네요. 진한 느낌의 크림파스타와 딱 중간 느낌의 로제파스타를 원하는 분은 다른곳으로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방앤지

수원 행궁동 아이와 밥먹기는 아쉽지만
친구나 데이트장소로 가기에는 괜찮을
덮밥,파스타집

위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25-1

저희가 주문한메뉴는 비프덮밥과 빠네
투움바 파스타인데 아이보다는 거의
제가 더 잘 먹었던것 같네요.

개인생각으로는 아이와 식사하기에는
열두알우동집이 더 괜찮았던것 같아요.
(대기시간있음)

주변에 식사하시고 간식포장할만곳을
찾으신다면 두들리도넛 행리단길점도
괜찬을것 같아요. 저와 아이가 이동네
에서 좋아하는곳중에 한곳입니다.

SNGA G.

조그마한 매장입니다~ 이전 방문에 미나리 파스타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참나물 파스타를 먹었어요. 향긋한 풀이랑 같이 먹으니 상쾌하더라구요ㅎㅎ 가격대는 만원대초반이었고 주변 다른 가게에 비해 가성비가 좋은편같습니다~!

sung H. H.

수원으로 1박2일 놀러간다고해서 인터넷으로 열심히 찾은 맛집이에요!!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도 깔끔해서 갔네요^^ 휴일이라 웨이팅이 조금 긴 것외엔 괜찮았어요^^행궁동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시간 떼웠네요 매콤 목살 덮밥과 크림 목살 파스타와 한라봉 에이드 시켰어요 ㅋㅋ

프라그먼트

가격대비 퀄이 좋았고 일단 맛있다.
여자친구도 좋아하는 편이고
양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재방문 하였다. 만족한다.

임윤정

몇년전에 한번 가보고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맛은 그냥 무난했어요
근데 직원분이 목소리가 작아서 별로였어요 잘 들리지도 않고😅
그리고 로제와크림을 시켰는데 그냥 색만 로제지, 맛은 토마토파스타 맛이였어요ㅜ
베스트 메뉴여서 시킨거였는데 오히려 크림이 더 맛있었네요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