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숲 - Namhae-gun, Gyeongsangnam-do

홍성우

남해 독일마을에서 약간 떨어진 숲 속(?)에 위치한 조용하고 조그마한 카페.
주차 공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하시기 괜잖습니다.

byungho A. (.

독일마을 인근에 위치한 감성 카페 남해의 숲에 다녀왔습니다. 남해의 숲은 머리가 맑아지는 포레스트 뷰와 현무암으로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는 카페입니다. 네이버에서 남해 카페를 검색하다가 방문자 리뷰가 1만 건을 넘는 것을 확인하고 독일마을 산챜후 바로 방문했는데 고요한 작은 숲속에 위치해 있어서 조용히 담소를 나누거나 휴식을 취하기도 취하기도 좋고, 잔디 정원이 있어 댕댕이를 데리고 오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현무암으로 제주 느낌이 드는 이국적인 인테리어도 좋았지만 잔디가 있는 야외 정원과 카페 뒤편 아래에 특이한 모양의 수영장도 있어 야외 공간을 정말 잘 활용한 곳이라서 추운 겨울보다는 사계절 중에서 야외 정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봄 ~ 가을에 오면 남해의 숲의 매력을 더 잘 느낄 것 같습니다.

0IN Y.

독일마을에 위치한 남해숲 산속에 있어서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힐링할수 있는 카페였다. 소문난집이라 계속해서 손님이 들어왔다. 유자쿠키도 직접 만들어서 달지 않고 맛있게 먹었다. 독일인마을을 방문한다면 꼭 한번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귀뻐

애견동반 천국 ㅠ 사장님 너무 친절하고 상냥하십니다ㅠ 곳곳에 애견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고, 음료 맛있고 베이커리도 훌륭해요. 특히 아인슈패너랑 계피유자차, 티라미슈 존맛🤡

김현주

카이막 먹으러 갔는데 맛있었어요. 커피는 샷 추가해서 먹으러라고 따로 더 주시는데 좀 별로 였어요.

Bee

분위기는 휴양지 느낌 소형 카페입니다. 날씨 좋을 때 가시면 더 좋을 거 같고, 뷰같은 경우는 주변에 나무나 다른 식당들이 있어서 막혀있는 느낌이 듭니다. 주차하는 게 조금 불편하실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 좋습니다.

Chris C.

오~?!의외로 에스프레소 맛집이네요?! 괜찮았습니다.
산미보다 고소함이 가득하며 커피외 따스한 티도 추천할만해요. 독일마을(볼 것과 먹을만 한 것들이…;;)가는 언덕 길에 위치하고 있구요. 도로가 옆 입구에서 조금 구불구불 내려가야 합니다.

(운전으로 졸릴만한데 한잔 드시죠? 카페인충전!!)

려린

아무데서나 사진찍어도 참 이쁘게나와요
포토존도 따로있어요
독일마을 근처라 가볍게 가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