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보물섬전망대&클리프워크 - 남해군, 경상남도

임주환

전망대에서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좋네요. 2층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오션뷰를 감상하셔도 좋아요. 클리프워크는 잔도 같은 곳에서 로프를 연결하고 담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네요.

Em Y.

정말 잘 다녀왔다는 생각을 합니다.
단연 이번 여름 휴가의 하이라이트였음.

8세 딸도 용감하게 잘 했고,
사진찍어주는 직원분도 땡볕에 엄청 힘드셨을텐데 성심성의껏 잘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장비 착용 도와주시는 직원분, 어레인지 해 주시는 직원분 등 모든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셨음

돈이 아깝지가 않고 어르신들도 좋아하셨음!

김동욱

티비서 보던 전망대에 매달려서 걷기 체험하는 바로 그곳이다.
가격이 꽤 비쌀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체험비가 비싸지는 않더라(기본코스 기준 1인 13,000원)
뷰도 훌륭하고 아래 바다 근처까지 내려가는곳도 있지만, 클리프워크 체험을 할게 아니라면 사실 굳이 찾아서 올필요는 없는듯.
아래 독일 맥주등 기념품도 팔고 있어서 독일마을 들렀다가 잠깐 쉬었다 가기에는 좋은거 같음.(난 맥주만 샀다.)

minstyle

남해 바다를 보면서 맛있는 유자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곳이예요! 유자향이 나면서 너무 맛있었어요! 스카이워크도 즐길 수 있고 카페에서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어요! 바다뷰를 보면서 시원하게 쉬다 왔어요!

구멍 (.

경치가 아주 좋은 곳입니다. 높은 절벽 위에 있어 남해 먼 바다까지 내다볼수 있어 가슴이 뻥 뚫리는 곳입니다. 휴게소 처럼 들리셔도 되고 액티비티를 좋아한다면 클리프워크를 즐기셔도 됩니다. 도로변에 있기 때문에 지나가는 김에 들린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Jong-Hwa B.

전망대 내부 1층은 남햐 특산품을 팔고 2-3층은 유료로 구성되어 있다.

쩌니

오~ 생각보다 좋았어요. 특히 사람이 붐비지 않는 평일에 갔더니 한산하고 좋았어요. 날씨가 좋은 날 갔더니 바다 멀리까지 보여서 좋았고, 주변에 단풍들이 멋스러웠어요. 저는 2층 커피숍은 이용하지 않고 3층 야외테라스를 이용했는데 점심쯤가서 밖이 춥지는 않았어요. 따뜻한 햇살에 커피를 마시며 유자빵 먹었는데 맛났어요👍👍 커피나 빵값은 맛에 비해 좀 비싼편이라 생각이 들었지만 풍경이 멋져서 풍경값이라 생각했어요. 전망대랑 바다쪽 계단이 전부이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했어요. 기대감이 없어가서 그런가~~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체험은 도저히 못하겠고, 바다 풍경보며 커피만 마실 생각으로 방문했던건데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멀지 않은 곳에 독일마을도 있으니 여행하실 때 같이 묶어서 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JsBar

딱히 특별한 곳은 아니지만 유자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바다 뷰 보는게 괜찮았네요. 아이스크림은 아주 특별한건 아니지만 맛있었어요. 3층 전망대는 2층에서 1인 1메뉴의 음료 등의 주문을 해야 입장 가능하네요. 스카이워크는 직접하진 않았고 앞에서 하는걸 봤는데 나쁘지 않아 보였어요. 옷 대여 및 사진은 추가로 비용이 들지만 필수는 아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