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행궁 - 광주시, 경기도

문미란

행궁이란 왕이 서울의 궁궐을 떠나 도성 밖으로 행차할 때 임시로 거처하는 곳을 말한다. 약 20여개의 행궁이 있는데, 남한산성행궁은 전란을 대비하여 건설한 행궁 중 하나이다. 당시 군사요충지로 성곽 둘레는 약 12.4km에 달하고 면적은 2.15km^2에 달한다.

입장료가 저렴한데 내부 시설 관리가 매우 잘 되어있고 다양한 체험활동과 내부를 직접 들어가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유적지로 꼭 한 번 가볼만 하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 답게 주변 전경 또한 매우 훌륭하다. 자연이 시간을 만나면 이렇게 아름답게 나아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번에 들러 서적과 책갈피 만들기 체험(무료)을 했는데 추천한다. 6월까지만 한시적으로 한다하니 꼭 가보시길.

이규홍 (. F. T.

성남에 있는 우리나라 대표 남한산성내에 있는 행궁입니다
요즘으로 보면 왕의 별장이라고 할까요 또한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역사적 장소로 광해군을 폐모살제, 배명친청을 이유로 왕을 폐위시키고 반정으로 조선의 왕이된 인조가 청나라의 공격을 피해 한 겨울 응전을 벌리던 산선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결국 지금의 송파구 삼전동에서 항복을 하며 남한산성의 치욕을 남긴 곳이기도 하나 전투로는 점령 당한 적이 없는 천혜의 요새라는 산성 안에 있는 행궁입니다

이희섭

평일 오후 오복손두부집에서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한바퀴 돌았습니다.
역사 공부도 되고 머릿속도 맑아져서 좋았습니다.

죤스씨

남한산성 행궁과 그 일대를 걸으면서 산책하기 좋고 주변 음식점과 카페가 많아 가족 단위 나들이에 적합한 곳임

Kevin K.

남한산성 남문주차장에 바로 붙어 있는 행궁이다. 입장료는 2천원인데 경기도민을 증명할수 있으면 무료이다. 신분증 사진도 가능한듯 하다. 입구에서 들어가다 보면 꽤 넓고 볼것이 많다. 무료가 아니더라도 볼만한듯 하다. 잘 관리가 되고 있어보인다. 재방문의사는 있습니다.It is the Haenggung Palace directly attached to the Namhansanseong Fortress Nammun parking lot. The admission fee is 2,000 won, but it is free if you can prove your Gyeonggi residents. It seems that ID photos are also possible. It's quite spacious and there's a lot to see when you go in from the entrance. It's worth watching even if it's not free. It seems to be well managed. I'm willing to revisit.

오준영

한국사에서 국민들이알고 후손들에게도 알려서 국가의소중함과국력이소중함을 인지하여야한다.
보존하는것으로 만족할수없는것이기에
학술적으로도널리 보존하여 국력에이바지하도록해야한다.
편하고자유로운건 국력이뒷바침하기에 주어지는것이다.
남한산성은 국가가존재하는한 쉼터와 지키고자노력을 갖도록하는 장소로세계적유산으로도 등록된것에
국민스스로도 인식해야한다.

Sachuny

야경이 정말 좋아요
물론 낮에도 좋겠지만 저는 밤이 더 좋은 듯...

주차장이 아니라 올라가다 공터에 주차하고 15분정도 올라가면 됩니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곳

김재홍

남한산성의 행궁은 많은 역사적 사건이 있었던 곳이라 방문했지만, 2014년에 재중건이 되어서 인지 진지한 느낌이 없음. 하지만 볕이 좋은 날에 방문하니 편하게 쉬고 느끼기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