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울유원지 - 포천시, 경기도

홍지선

3천원의 행복
강원도에서 서울 들어가는 길에 잠시 들렸는데 물도 깨끗하고 아이들이 놀기에 정말 좋은 계곡이었어요
다음에 엉덩이 깔고 앉을 거랑 먹을 거 챙겨서 다시 오고 싶습니다👍

Younggyun J.

아이들의 생태 체험, 물놀이에도 좋은 계곡이에요.
새벽 버꾸기의 기상송도 무척이나 정겨운 곳입니다.
오토캠핑장. 카라반. 펜션. 카페도 좋아요.

공사중이라 저수지에 물이 없는 건 조금 아쉽네요.

c Y.

한적하고 물은 얼음장같고 주차편하고. 주차료 3천원만 있음 정말 쾌적하게 놀다올수 있네요 피서지로 추천합니다!

harry K. (.

개인이 하는 캠핑장을 가급적 다니지않으려고 하는데 관리라든가 캠퍼들에 대한 대우등 염려스러운점이 이 캠핑장을 다녀온 이후로
많은 노력을 하고 캠핑장관리가 쉽지않음을느낍니다. 쉼없이 청소하고 주변 정돈하는 일의 연속인듯 싶어요.
봄이면 사이트마다 큰벚나무가 있어 벚꽃 캠핑을 할수 있어서 이미 예약이 풀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오픈을해서 계속 고쳐나가고 있는듯 하구요.
주변에는 고향나들이 오리집이 있는데
무인카페도 있고 주말에는 대기차량으로
차량 댈곳이 없을 정도 입니다.
멋진호수를 배경으로 한옥카페와
펜션. 캠핑장이 많이 있어요.
심곡저수지가 있어 산책코스로 좋아요.
깊이울유원지가 있고 이곳을 통해 왕방산
산행도 가능하다고해요.

임재성

월요일 가보았는데 한적하여서 혼자 조용히 쉬다 오니 괜찮네요. 주차비 3.000원 내시면 부담없이 시간을 보낼 수는 곳. 관리소에 주말, 공휴일 예약하셔야 데크 쓸 수 있을 듯...

김가은

포천에 위치한 깊이울유원지. 주차후 많이 걸어가지 않아서 아이들데리고 가기에 좋은거 같다. 유원지 입구에서 주차비겸 입장료를 받는다.인당 천원인거같다.유원지 입구에는 캠핑 카라반들이 서있고 거길 지나 계곡물을 지나면 바로 주차장이 있다.주차하고 바로 옆으로 내려가면 계곡물이다.참고로 자리에 번호판이 있거나 평상또는 데크가 있는자리는 자리값이 있다.오늘 처음가봤는데 시원하고 좋았던거같다. 한가지 흠이라면 관리인들이 단속을 안하는건지 아님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옆에 자리 잡은 남자들이 계곡바로옆에 텐트치고 삼겹살 구워먹으면서 얼마나 담배를 피워대는지 아이들 담배냄새난다고 싫어함.

Yongjin C.

입구에 마을에서 운영하는듯한 캠핑장이 있어요
캠핑장 이용 고객 아니어도 걸어서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람도 많지 않고 물도 깨끗해요
주차는 캠핑장 이용고객이 아니면 좀 어려운것 같아요
유료 주차가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슬비

주차요금 3천원. 비가온 뒤 주말에 갔는데 수량도 많이 늘었고 깨끗하고 차가운 물에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물 근처에만 가도 에어컨 켠것처럼 시원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