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산장 - 남해군, 경상남도

주소: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91 금산산장.
전화번호: 558626060.

전문 분야: 휴게소.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화장실.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507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3.9/5.

📌 의 위치 금산산장

금산산장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91 금산산장

⏰ 운영 시간 금산산장

  • 월요일: 오전 7:00~오후 5:00
  • 화요일: 오전 7:00~오후 5:00
  • 수요일: 오전 7:00~오후 5:00
  • 목요일: 오전 7:00~오후 5:00
  • 금요일: 오전 7:00~오후 5:00
  • 토요일: 오전 7:00~오후 5:00
  • 일요일: 오전 7:00~오후 5:00

금산산장: 아름다운 금산의 숨겨진 휴식 공간

금산산장(금산산장)은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휴게소 전문 시설입니다. 691 보리암로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화번호 558626060로 연락하실 수 있습니다. 금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더욱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장 내에는 깨끗하게 관리되는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금산산장은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금산의 풍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금산산장의 특징 및 위치

금산산장은 금산 정상에 도달한 후 약 3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 덕분에 금산 등반객들은 정상에서의 멋진 경치를 감상한 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금산산장에서 컵라면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산장 주변은 푸른 산과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침에 멋진 뷰를 보면서 컵라면 한 그릇을 먹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산장에는 귀엽고 친근한 고양이들이 살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금산산장을 방문하는 또 다른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산산장 방문 시 유의사항

  • 위치: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91 금산산장
  • 전화번호: 558626060
  • 웹사이트: (현재 웹사이트는 없음)
  • 전문 분야: 휴게소 (주로 컵라면 및 간단한 식음료 제공)
  • 시설: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화장실

금산산장 이용객들의 평가

금산산장은 Google My Business에서 507개의 리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3.9/5점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높은 평가는 금산산장의 훌륭한 서비스와 시설, 그리고 금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많은 이용객들이 산장 사장님과 직원들의 친절함과 고양이들의 귀여움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산 정상에서의 멋진 뷰와 가까운 거리에서 컵라면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일부 이용객들은 금산 정상에서 도보로 300m 떨어진 위치에 있지만, 컵라면의 맛과 분위기가 더욱 맛있게 하는 듯하다고 언급하기도 합니다. 산장 내부의 무뚝뚝한 사장님과는 달리, 고양이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산장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입니다. 전반적으로 금산산장은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을 제공하는 곳으로, 금산 방문 시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금산산장 방문을 위한 추가 정보

금산산장은 금산 등반객들에게 특히 유용한 휴식 공간입니다. 등반 후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간단한 식사를 즐기며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산 주변 관광을 계획하고 있다면, 금산산장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고양이들과 교감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금산산장은 단순한 휴게소를 넘어, 금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훌륭한 장소입니다. 방문 전 전화로 확인하여 운영 시간 및 메뉴 등을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의 리뷰 금산산장

금산산장 - 남해군, 경상남도
Gunwoo K.
5/5

금산정상 도착 후 방문. 정상에서 300m정도 떨어짐. 컵라면이지만 맛있음. 분위기가 더 맛있게 하는 듯.

금산산장 - 남해군, 경상남도
KS K.
4/5

아침에 멋진뷰를 보면서 컵라면 한그릇 뚝딱했네요..산장에 고양이들도 있는데 붙임성도 있고 귀여워요.. 사장님 내외분은 무뚝뚝하신데 ㅋ 영업은 고양이가 하는듯 합니다

금산산장 - 남해군, 경상남도
benerux
5/5

2025.2.11 방문.
보리암에서 10분, 금산 정상, 봉수대에서 15분만 이동하면 세상에 둘 도 없는 멋진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이곳, 금산산장이다. 예쁜 사진이 나오기로 SNS에서 워낙 유명한 곳 중 하나이기도 하고 마침 계획에 없던 금산 등산(?)까지 했기 때문에 아침 식사도 할 겸 방문했다.

오전 10시쯤 도착했는데 역시 비수기여서 그런지 우리 외에 한 팀밖에 없어 아주 쾌적했다. 금산산장에는 야외 테이블이 6개 있는데 3개는 산장 입구에 있고 나머지 3개는 건물을 지나 조금 더 들어가면 있다.

우리는 안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은 후 컵라면 2개와 계란 2개를 샀다. 결제는 현금으로 했는데 계좌이체도 가능했다. 금산산장에서 파는 컵라면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오뚜기 제품이었다. 전주식비빔밥이라는 메뉴 역시 오뚜기 컵밥이어서 협찬이라도 받는 것인지 궁금했다. 해물파전, 김치전병도 있는데 가공식품으로 나온 것을 한번 구워서(데워서) 파는 것 같았다.

산장지기 할머니에게 원하는 컵라면을 말해 받은 후 셀프로 뜨거운 물을 받아 각자 자리로 가져가 먹고 쓰레기는 할머니에게 반납하면 됐다. 테이블에서 보는 뷰는 보리암이나 금산 정상에서 본 것과 같았지만 앞에 컵라면이 놓여 있으니 얘기가 또 달랐다.

금산산장은 100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데 처음 세워질 때에는 이름 그대로 산장, 여관 역할을 했던 것 같다. 그러던 것이 아마 이곳이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지정되고 이런저런 법과 규제에 의해 하나 둘 금지되면서 운영 방식이 달라진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2013년에 촬영한 다큐멘터리를 보면 당시만 해도 산장지기 할머니가 산장에서 직접 밥도 해서 팔고 심지어 막걸리까지 빚어 팔고 있었다. 그러다 자연공원법 개정 등 규제로 술을 못 빚게 돼 캔이나 병 막걸리를 팔았지만 그마저도 금지돼 술은 아예 못 팔고 이제는 컵라면과 간단한 가공식품만 남게된 것 같다.

지금은 시대가 또 흘러 금산산장에서 컵라면 먹는 모습을 찍는 것이 낭만으로 여겨져 사람들이 모이지만 산장지기 할머니의 나이를 생각하면 운영하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지 않을까 싶고 언젠가 다시 왔을 때, 그때에도 이 모습을 유지하고 있기를 바란다.

금산산장 - 남해군, 경상남도
Natalie K.
5/5

뷰가 좋아요. 뷰 구경하면서 음료수 마시기에 좋아요. 음식은 컵라면이랑 부침개만 있고, 결제는 현금만 가능해요.

금산산장 - 남해군, 경상남도
박진수
5/5

남해의 명산 금산을 탐방하는 등산객이 꼭 거치는 전망좋은 곳의 산장으로 요즘 젊은이들은 이곳에서 먹는 라면이 맛이 일품이라 소문이 나 있습니다. 라면의 맛보단 아마도 바라보는 풍광이 그 맛을 더해 주겠지요.

금산산장 - 남해군, 경상남도
산타
5/5

라면이나 간단한 요기를 하기 좋네요.
예전에는 막걸리를 팔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팔지않고 컵라면과 음료수 전 종류를 팔고 계시네요.
전망좋은 곳에서 라면먹기 딱 좋습니다

금산산장 - 남해군, 경상남도
샤샤
4/5

매표소부터 25분 소요.주차장은 2주차장 추천.
자리는 매점 지나서 안쪽 자리가 좋아요.(입구쪽은 화장실이 가깝)
산에서 먹으니 컵라면 당연 맛있어요.
사장님이 무뚝뚝하다고 느낄수있으나~ 저는 재미지게 대화함.

금산산장 - 남해군, 경상남도
Tov M.
4/5

일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보리암을 들렀어요~
대부분의 절들이 명당에 위치한다고들 하지만 여긴 더 명당같네요 ㅎㅎ

보리암 구경을 마치고 평지와 계단을 조금 거치면 금산산장이 나옵니다~

일단 뷰가 짱.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서 너무나 아름다워요

해가 떠 있는 부분은 금빛으로 빛나요
그 영롱함은 사진에 다 안 담깁니다 ㅎㅎ

금산산장은 할머니가 운영하시는데 컵라면 (₩3,000)하나와 지금 막 부치고 계시던 파전(₩10,000) 하나 샀어요

사람이 많아서 줄 아닌 줄을 서서 테이블이 비길 기다렸습니다. 자리가 언제 날 지 모르니까 컵라면 물을 안 붓고 기다렸어요ㅎㅎ

그냥 큰 바위에 걸터앉아 먹어도 나름 재밌는 추억일 것 같네요

바다와 하늘이 구분이 안가는 그런 맑은 날씨였습니다~ 하늘에 떠있는 것 같았어요
마치 기내식을 먹는 기분이었네요 ㅋㅋ

개인적으로는 파전이 더 맛있었습니다!

추천할 만한 좋은 추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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