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호 호수생태원 - 북구, 광주광역시

nami815

주차장 무료에 입장료 없음
데크가 4km가 넘고 호수주변 풍경이 굉장히 멋져요
주차장과 입구에만 화장실 있어요 내부에는 화장실 없으니까 미리미리 다녀오시길
음식물 반입금지입니다

이상래

생각보다 넖었고, 쾌적 메타세콰이어숲이 좋았다

코난바바리안

방문시간은 8시 30분정도 였습니다. 입장가능시간이 9시라고 했는데 나중에 알았네요.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경치가 좋아요. 중요해서 두번 말했습니다.
방문했을 당시에는 시설보수중이라 몇몇 코스는 막혀서 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흠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딱다구리도 봤는데 새가 약아서 사진에 안나오게 자꾸 돌아서 안찍혔네요.
첨부된 영상에 찍힌 토스트기 만한 청설모가 깡다구가 진국이라 도망가지도 않아요.
단점이 있다면 아침일찍이라 그런지 생태원 주변에 가게들이 열지 않아서 먹거나 마시는게 불편합니다.
주차공간은 서울이랑 비교하면 널널합니다.

초새비

고양이사진밖에업다만산책하기좋은곳입니다주차공간도잇어요

이상곤

다녀본 수목원 중 가장 자연 친화적이라 생각됩니다. 이곳의 나무들 특징으로 생각되는 것이 보통은 나무등치에서 어느정도 올라와서 가지가 뻗어나거는데이곳은 나무 밑자락부터 가지가 나와 마치 연리지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설다

국립공원 무등산 아래 광주 도심에서 약간 벗어나 있으며 호남 인문학의 산실이며 쟁쟁 한 유학자들의 발자취가 서려있고 그 정신 을 확임 하고 접 할 수 있는 인문생태 공원 이라 할 수 있으며 체력 과 휴식 과 여유를 사시사철 느끼시려면 언제나 가 보시기를 추천 합니다 . ....담양 과 화순 을 아우르고 광주가 품은 무등산 아래 광주호 의 낣은 품으로 오세요.....우울 할 때 나 즐거울 때나 ..언제나 반겨주는 너른 품 입니다.

하지만 광주의 자연을 사랑하는 문화인 의 품격에 맞는 행동이 요구 되는 것 하나.....제발 하지말라는 낚시 는 하지 맙시다.....이 곳 저곳 호수의 구석에 숨어....낙시하는 사람들 그게 업 입니까?
하지말라는 것은 하지 맙시다.세월호 의 교훈을 호남 사람들 이 가장 알리고 후대에게 교육하겠다는 분들이....이러시면 되겠씁니까?

코로나로 문이 닫혀 상당한 기간 못 보았는 데....2020 년 12 월.....약 1 킬로 가량의 들레길을 연장 개통 해 놨습니다.
들레길 7000 걸음 이었던 거리가 약 9천보 거리로 늘어 났으니.....한 번에 만보 걷기를 할 수 있는 건강 코스로 추천 합니다.

태수파

가을의 멋짐을 선사하는 근사하고 아름다운 생태원 입니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호수가 안셔주는 힐링을 만끽하고 싶다면 내일 당장 방문 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주변에 식당등 먹거리도 많이 있어서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최고의 장소 입니다.

김달봉

별 다섯개 만점 주었어요. 광주근교에 이렇게 공기 맑고 쾌적한 생태공원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에요.
마치 제주의 한림 수목원이나 여미지 식물원에 와 있는 느낌이에요. 1.8km의 길이로 방부목을 연장시켜 가벼운 등산코스 같아요. 왕복 3.6km 산책코스로 1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머리가 개운하고 땀이 보송보송 나면서 온 몸이 기분좋게 쑤십니다. 전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그런가 봅니다. 주말이면 가고 싶어요. 몸과 맘이 건강해지는 소리가 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