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 해오름 캠핑장&글램핑 - 포천시, 경기도

이하진

글램핑 예약하고 갔는데 갑자기 카라반 보여주면서 카라반이 따뜻하고 좋다며 2만원 추가하고 카라반 하라고 함

거절하고 글램핑 한다고 하니까 그럼 그러라 하면서 기다리라 하더니 준비 된 방을 안내해주는게 아니라 그제서야 글램핑 방 준비해줌 (도착 후 글램핑 들어가기 까지 시간이 오래 걸림)

추가인원 결제하러 가니까 수건있냐고 물어보시길래 글램핑 홈페이지에 수건 인당 하나씩 주신다고 해서 안가져왔다 하니 아니라고 챙겨와야 한다고 얘기해서 그럼 홈페이지에 왜 명시해두셨냐니까 그때 수건 줌

필요한 물건 사러 매점가면 운영시간인데 잠겨있어서 사용못함

바베큐 숯 추가비용 3만원에 말도 안될만큼 적은 양을 줘서 너무 적게 주시는거 아니냐 하니 온갖 짜증이랑 신경질내면서 3만원 다시 줄테니까 불 빼라고 함
(결국은 인근 마트가서 추가로 숯 구매 함)

한줄요약

불친절 끝판왕 글램핑 여러번 가봤지만 최악중의 악

Yoonhyung ?. L.

일반카라반 말고 좀 더 크고 새거인 신규카라반으로 예약하고 갔다

이정표가 크게 써 있지 않아서 신규카라반 있는 곳까지 살짝 헤맸다

바베큐 숯불 셋트 2만원 + 불멍 장작불 1만원 추가했고 미리 사간 고기를 구우며 가족들과 너무나도 좋은 시간을 보냈다

남자사장님이 좀 무뚝뚝하고 여자사장님이 살갑게 잘 해주신다

Sungyong J.

서울에서 가까운곳으로 검색하여 가게된곳이다.
밤까지는 대체로 좋은편이었다. 사이트도 크고, 개수대 화장실 깔끔했다.
물놀이장, 놀이방이 있어서 아이들 놀기에도 좋았다.
데크B사이트였는데 담배피러 오르막길 오가는게 힘들긴했지만 그덕에 사이트는 더 좋은환경이었다.

캠핑장 입구에 편의점도 있다.

주차를 사이트옆에 할 수 있는데 사이트가 크다보니 주차가 넉넉하진않다. 주변사이트 차량과 조금은 협조가 필요하다.

그러나 다시는 가지않을 예정이다.
사장님이 너무 불친절하고, 시골 할아버지느낌으로 손님을 대한다.
가지않을 가장 큰 이유는 11시에 모든 활동 중지로 불피워둔걸 뚜껑주며 끄라고한다.
파쇄석이라고 이동도 왠만하면 하지말라고한다.

이 사이트의 규정인것같은데 나는 애기들 자는 그 시간에 조용히 불멍을 즐긴다.

내 캠핑의 가장 큰 목적을 이루지못해서 만족도가 제로에 수렴했다.

만약 11시 이전에 잠드시는분들에게는 오히려 좋은 캠핑장이 될것같다.

이정미

위치는 좋은데..너무 사람도 많고 애들도 많네요. 애들있는 집은 진짜 좋을것 같은데. 커플이 가기에는.. 비추입니다 ㅜㅜ 매너타임은 잘 지켜져서 좋았어요.

윤종균 (.

전체적인 부지는 넓습니다. 텐트치는 데크 위에 지붕처럼 씌워놔서 비나 눈올때는 꽤 좋을듯 하더군요. 대신 장박하는 텐트가 많은듯하여, 예약잡고 좋은 자리갈수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글램핑 이용해봤는데 글램핑 옆에 차 주차 가능하고, 바닥에 전기매트랑 열풍기 있어서 겨울에도 따뜻합니다. 화장실은 작은편이고 볼일보거나 세수정도 가능할듯하구요.. 텐트를 위해 야외 화장실, 개수대, 샤워실 있어서 그쪽 이용해도 됩니다. 아이들 놀이방도 있는데 8세 이하만 출입가능하구요.
캠핑장내에서 술이나 기타 몇몇개 자체적으로 파는데 글램핑장에서 100미터 정도내에 GS25가 있어서 그쪽에서 구입하는게 무난할듯하네요.
크게 많이 좋은건 아니었는데, 그냥 무난하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요즘은 깨끗하고 좋은 글램핑이 많아서 사실 그것만 따지면 3~3.5점 정도가 괜찮을듯 하지만.. 가족이나 아이들 있으면 나쁘진 않을듯하네요.

JS B.

아이가 행복하게 지내서 만족합니다

입구에 양갈래로 나누어 지는 곳에서 안내판이 없으나 왼쪽 오르막으로 올라 가야해요

올라가서도 사무동 안내간판이 없고
사무동 건물에 아이들 키즈카페 처럼 공간이 있는데 애기들이 정말 좋아 합니다

제일 아쉬웠 던 거는 화장실과 샤워장
화장실은 외부에서 소변보는 게 다 보이고..

샤워장은 나체일 텐데 아찔 합니다
겨울이라 샤워하는이가 없어서 아예 문 잠그고 샤워를 할 수 있었지
여름이라면 난처한 상황이 발생 될 수 있겠다 싶어요

무엇보다
개수공간과 가만히 설거지를 하거나
샤워장에서 움직임이 덜 한체 머리를 감거나 하면
불이 자꾸 꺼져요

애기들은 무섭다고 하고
씻다 팔벌려 뛰기를 하고

되게 불편하네요

이주희

아이들 놀기 좋아요 매점에서 카드결재도 되고 편해요~ 다만 타프를 가지고 갔는데 작년에 캠핑장 공사를 해서 타프를 다 설치하셨더라구요~ 타프 가지고 가실분들은 설치 못하니 참고하셔야 할 듯해요

전용우

9세이하 아이들 적극추천 수영자우개장 후 초등생 추천합니다
타프가 필요없는 데크 구조라 한결 편한 캠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