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락 - , 부산광역시

김신애

셋이서 등심2개 안심1개 시킴.고기질은 좋았는데. 고기굽는팬이 코팅이 벗겨졌는지 예열하고 구웧는데도 들러붙어서 짜증났음.추가로 된장백반시킨게 완전 허접했음. 우리식구들은 ㅇ억는양이 적어서.그나마 양이 됐지만, 왠만한 성인이.1인분 먹기에는 부족함.
바다뷰 때문에 기분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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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아주 유명했는데, 살짝 올드한 느낌은 있지만 여전히 이색적인 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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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좋은 바닷가에 위치한 음식점

음식 주문을 먼저 하고 방을 배정 하는게 약간 특이하다

음식을 먹으면서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굉장히 개방감이 좋아서 속이 후련한 느낌이 들지만
창문 같은 것들에 방충망이 설치 되어 있지 않아서 모기가 매우 많았음

에어컨도 별로 시원하지 않았던 게 16도로 맞췄는데도 음식을 다 먹고 나갈 때까지 전혀 시원해 지지 않았음

가격도 제법 사악한 편인데
떡갈비를 먹어 보니 제법 신경 쓴 느낌이 나지만
양에 비해서 18000원이라는 금액은 조금은 과도하게 책정 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음

총평으로는
경치는 좋으나
가격에 비해서 음식의 양이 작고 퀄리티도 그에 미치지 못함 .
그리고 시설은 좋으나 제대로 유지 관리가 되지 않는 것 같음

김영환

좋은 조망과 방갈로 형태의 독실은 방문하는 이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다만, 이전과 다르게 메뉴가 매우 간단해 졌고, 장소 대여료?를 포함한 것인지 간단한 돈까스 백반도 18,000원으로 비싼 편입니다.
최근 1,2층 중 1층은 식사를 하시는 고객에게, 2층은 옆에 위치한 Wave On 카페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하여 마시는 장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메뉴판만 보시고 방문하신다면 메뉴가 매우 한정적이니 사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예전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등을 제공할 때만 해도 반드시 가봐야 할 곳으로 추천하겠지만, 지금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구요. Wave On Cafe에 가실꺼라면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DL

반려견 동반 독채라 좋았습니다
근데 1인분 27000원인데 반찬이 매우 매우 별로였고 된장찌개 미지근해서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떡갈비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방에서 냄새가 났고(땀냄새 였어요),
33도인데 미지근한 물만 주시는 건 너무하다 싶네요
까페에서 음료만 사서 이용하는게 더 좋을꺼 같습니다

김민호

이번 부산애견동반여행 첫번째 코스로 고스락을 다녀왔습니다. 인터넷후기에 뷰만 좋지 음식이 맛이 없고 비싸다고해서 고민을 많이하다가 방문했는데 기대를 너무 안해서 그런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연휴 첫날이라 사람이 많을줄 알고 오픈시간에 맞춰 11시 30분쯤 방문했더니 사람이 없더군요 ㅎㅎ 방 안내받고 들어가니 역시 뷰는 끝내줍니다^^ 뚝배기 김치찜 2인분 등심 돈까스, 철마 떡갈비 주문해서 먹었구요. 돈까스는 완전 제 스타일이라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치찜은 약간 좀 싱거운듯했구요. 식사 다하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사먹고 나왔는데 주차장이 만차더군요 점심시간때라 그런지 사람 진짜 많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이가 있다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한다면 개별룸이기 때문에 이곳 방문을 추천합니다만 가격이 좀 사악한건 부정할 수 없네요 ㅋㅋㅋ

JM K

음식맛에 대한 평가는 나뿌지 않았어요!
음식보다 코로나 시대에 룸식으로 되어있는 식당구조와 바다뷰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tram la

음식보단 코로나 시기에 가족끼리 오붓하게 식사를 할수있어 좋은곳이고 아이들이 바다가 바로 앞이라 엄청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