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정 꽃밭 - 철원군, 강원특별자치도

여운

철원 고석정꽃밭을 11월4일
까지 연장개장 하는덕에
관람을 할수 있었다
입장권은성인1만원
65세이상,군경,유공자등은
5천원,지역상품권을 5천원과 할인입장은
2천원씩 돌려준다,철원시내
식당 이나 마트같은곳에서
현금으로 사용 할수 있다,
시기적으로 너무 늦은탓에
꽃들이 많이 시들었지만
그래도 몇시간 맑은공기
마시며 여러꽂들을 관람할수있어 좋았다
깡통열차를 5천원씩주고
탑승하면 꽂정원 전체를
약 20분정도 타고돌며
가을의 풍경을 만끽할수
있어 좋았다,

산타

철원고석정꽃밭은 처음 가봤는데 많은 꽃들도 장관이네요.
맞은편에 주차하고 입장료 만원인데 5천원 상품권줍니다 그걸로 내부에서 커피나 여러가지 먹을 사 먹을 수있어서 좋았네요.
가족들과 오랜만에 여행해서 좋았고 여러 꽃들과 사진찍어서 더 좋았습니다

박호웅

너무 넓어서 걷기 많이해야 하지만 시간이 아깝지 않아요
DSLR을 오랜만에 꺼내들고 갔는데..
너무 오랜만에 꺼냈다보니 완충 배터리도 수명이 다해 얼마 안가서 완방되서리 아쉬우ㅏㅆ어여

꽃이 너무 이쁘고 공간이 넓어 사람이 많아도 붐비는 느낌은 별로 없었어요

곽옥

꽃은 많은데 기후탓인지 예쁜꽃으로 안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수입종이라 우리나라와 안 맞나 엄청 많이 심었더군요~~ 나름 좋았어요~~ 단지 프라스틱으로 만든 허접한 열차가 눈에 들어오네요~~ 견고하게 보이지 않아 아동용으로 해야할듯.. 어른이 타기에는 우수광스럽네요~~ 소품으로 꽃으로 만듯 화관과 밝은 우산, 곳곳에 설정된 학이 날아오르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소년 소녀의 꽃을 선물하는 큰 인형이 나름 좋았어요~~

이관희

철원 고석정 꽃밭은 24만평방미터 규모로 매년 봄·가을에 축제를 하는데 올해 가을축제는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9월 7일부터는 야간 개장도 하는데 밤 9시까지입니다. 다만 매주 화요일은 휴장하기 때뮨에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이Jam

넓은 들판에 다양한 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입장료는 인당 1만원인데 입장시 지역상품권 5천원을 줌.
입장해서 지역상품권 5천원으로 깡통열차를 타고 넓은 곳을 한번 돌아보는걸 추천드립니다.

Uriel

10시 언저리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워낙 많아 주차하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주차관리 해주시는 분들께서 좀 안내를 제대로 해주고 하셔야하는데 그런부분이 많이 미흡한것 같습니다. 꽃밭은 넓고 이뻐요

Asol

2024.10
역시 이런데는 아침 일찍 가야 해
주차도 널널하게 할 수 있는 시간대에.....

작년 이맘때 들렀을 때는 약간은 날것같은?....
넓게 펼쳐져 있지만 조금은 덜 꾸며진?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잘 정비하고 꾸며놓은 느낌이다

축제가 점점 커지는 느낌..

그래도 넓다보니 사람이 붐빈다는 느낌은 많지 않다.
이른 시간부터 움직여서 그런 덕분인 것도 있다

깡통열차도 기다림 없이 비로 탑승 가능...

출발한 직후에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든다...
그리고 표 살때 적은 이름을 호명하고 나서야 탑승 가능..

역시 남들보다는 조금씩은 더 빠르게 움직여야 해...

먹거리부스에서는 바가지가 없다.
김밥 3천원...콜팝은 5천원..

2개를 다 먹으니 배가 가득 찬다.
흐뭇하다..

들판에는 버베나와 가우라,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백일홍, 핑크뮬리 들이 가득하고 하늘은 완연한 가을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