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門寺 - Yangpyeong-gun, Gyeonggi-do

住所: 龍門寺７８２ Yongmunsan-ro, Yongmun-myeon, Yangpyeong-gun, Gyeonggi-do, 韓国.
電話番号: 317733797.
ウェブサイト: yongmunsa.biz
専門分野: 仏教寺院, 観光名所.
その他の興味深いポイント: 車椅子対応のトイレ, 車椅子対応の駐車場, 車椅子対応の入り口, トイレ.
口コミ: この会社はGoogle My Businessで2208件のレビューを持っています。
平均意見: 4.4/5.

📌 の場所龍門寺

龍門寺龍門寺７８２ Yongmunsan-ro, Yongmun-myeon, Yangpyeong-gun, Gyeonggi-do, 韓国

☎️317733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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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のレビュー龍門寺

hary R.

5/5

とても歴史の有るお寺です。駐車場から歩いて行く道と隣接して渓流が有り散歩に最適です。

Hungry T. 7.

5/5

I stopped by Yongmunsa by chance while passing through — didn’t expect much, but it turned out way better than I imagined. I originally went to see the thousand-year-old ginkgo tree, but what really stayed with me was the natural scenery and the sound of the flowing water. Definitely want to visit again. They also offer temple stays.

L T.

5/5

공기도 맑고 산책하기 좋다 다만 다리가 않좋으신분들은 힘들것 같다 노란색 길이 되었는데 풍경이
그림 같았다

임동수

5/5

숲이 우거지고 힐링 코스로 제격입니다.
단, 은행나무 옆의 높은 피뢰침이 풍경을 어지럽히네요^^

benerux

5/5

2024.11.10 방문.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은행나무가 있는 용문사에 드디어 방문했다. 당연히 한번은 가야 하는 절이고 그래서 언젠가 가봐야지 하면서도 계절적으로 보면 가을에 가는 것이 좋다 보니 매년 가을을 기다리다 보면 막상 우선 순위에서 밀려 못 갔고 그러다 이번에 가게 됐다.

일요일 오후 4시에 도착했는데 그 시간쯤이면 사람이 많이 없겠다 싶었지만 웬 걸, 그때도 정말 많은 차가 용문사를 향해 들어가고, 또 나오고 있어 꽤 멀리서부터 밀렸다. 그래도 곳곳에 주차 통제 요원들이 있어 그렇게 혼잡하지는 않았다.

용문산과 용문사는 일대가 용문산관광지로 지정돼 있으며 마침 야외 활동하기에 좋은 계절, 또 이날은 날씨도 좋아서 은행나무를 보러 온 관광객과 용문산 등산객으로 곳곳이 붐볐고 시끌벅적했다. 직전에 갔던 실상사나 보석사가 속세에서 벗어난 조용한 산사의 느낌이었다면 이 용문사는 정반대로 속세와 융화된 관광지의 느낌인데 이런 느낌도 참 좋았다.

주차장에서부터 용문사 일주문까지는 10여분이 걸렸고 다시 사천왕문, 은행나무까지는 20여분이 걸렸다. 그렇게 사천왕문에 도착하면 그 뒤로 은행나무가 보이는데 은행 냄새가 거기서부터 강렬하게 났다.

용문사 은행나무 외에 서울 문묘 은행나무,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금산 보석사 은행나무, 영동 영국사 은행나무, 부여 주암리 은행나무,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당진 면천 은행나무 등 이름난 은행나무가 전국 각지에 있으나 이 나무를 보니 왜 그 모든 은행나무들을 대표하는지 바로 알 수 있었다. 보는 순간 장엄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용문사는 913년에 창건된 아주 오래된 절이지만 많은 절들이 그렇듯 크고 작은 사건을 겪으며 쇠락의 시기가 있었고 그 결과 현재는 10여동 남짓한 법당으로 이뤄진 작은 산사로 있다. 그렇기는 해도 아주 유명하면서 특별한 은행나무가 절과 조화롭게 배치돼 있었고, 부도탑과 불상 등 보물급 문화재도 2건 보유하고 있어 작지만 강한 그런 절이었다.

템플스테이도 많이 하는지 해가 진 뒤 관광객들이 대부분 떠났음에도 수련복을 입은 사람들이 절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참 운치 있어 보였다. 땅거미가 내려앉은 절, 여기저기 켜진 조명, 그 짧은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 템플스테이도 생각만 해두고 아직 해보지 않았는데 언젠가 한다면 그 후보로 용문사는 꽤 괜찮을 듯 했다.

주차장은 입구에 아주 크게 조성돼 있었는데 가을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시기에는 한적하겠지만 11월 초는 피크 시기인만큼 주차가 쉽지 않았다. 그래도 양평군이 신경써서 관리하는 것이 느껴졌다. 화장실은 주차장부터 용문사까지 가는 동안 적당한 간격으로 4~5개소가 배치돼 있었다.

HiHi

5/5

수령 1100년의 용문사 은행나무가 있는 용문산 용문사입니다.
은행나무 엄청 크고, 너무 멋집니다.
사찰 자체는 다른 절에 비해서 큰 특징은 없고 평범합니다.
그래도 양평 여행 간다면 용문사는 꼭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Leah

5/5

아름다운 곳이에요. 주말엔 혼잡하지만 평일에 오면 참 좋을거같아요. 오기 힘든 곳임에도 한번 더 오고 싶은 곳입니다

HYUNWOO I.

4/5

주차장에서 걸어서 20~30분 정도 소요
천천히 경치 구경하면서 산책
단풍나무 많아서 풍경 좋음
아직 곳곳 공사중이라서 조금 불편감 있음
계곡물 흐르는 소리 계속 이어짐
부모님 모시고가기 매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