牙山湾防潮堤 - Asan-si, Chungcheongnam-do

망초

서울에서 39번도로 타고 온양가는 길에 있는 방조제. 한때는 평택호관광단지가 흥했는데 지금 보니 사람발길 없이 휑하네. 평택호를 막아 세운 아산만방조제 넘어 아산가고, 삽교천방조제 넘어 당진갔으니 오랜 세월의 흔적인가

상춘(흰머리 ?.

아산만으로 흘러드는 안성천(安城川) 하구에 축조되었다.
길이 2,564m, 높이 8.5m이며, 12연의 배수갑문이 설치되어
있고 그 길이는 150m에 이른다.
내·외자 377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1971년 3월에 착공,
1973년 12월에 완공되었다.
본래 안성천의 하류 일대는 해마다 홍수와 한발, 그리고
황해의 조수염해(潮水鹽害) 및 연안침식(沿岸浸蝕) 등
만성적인 재해를 입어오던 곳으로, 평택지구 대단위 농업
개발사업으로 방조제 건설이 추진되었다.
방조제가 축조됨으로써 저수량 1억 2,300만t에 달하는
인공담수호인 아산호(牙山湖)가 등장하여 경기도·충청남도에
걸친 2개시 2개군 지역의 홍한대책(洪旱對策)이 크게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4,674㏊에 달하는 새로운 농지확보와 5만 4,983t의
미곡증산의 개발효과도 가져왔다.
그 밖에도 양어·양식사업의 터전을 마련하게 되었고,
제방 위에 너비 12m의 새로운 도로가 개설됨으로써 평택시와
아산시 사이를 쉽게 왕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1977년에 국민관광지의 지정과 함께 아산만 일대의 새로운
관광명소와 낚시터로 부각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과
낚시꾼들이 찾아오고 있다._한민족문화대백과 발췌_

낙조와 물이 빠지는 시간이 겹치는 날엔 갯벌의 수분에
붉은색의 낙조빛이 반사되어 황홀한 풍경을 보여준다

빈터의 ?. ?.

아산시와 평택시 사이에 있는 방조제로 약2,5km
1973년 건설.
자전거길 조성되어 평택시나 삽교천쪽으로 라이딩가능

Rio Z.

Pros.
1. You can see beautiful sunset.
2. Many birds

Cons.
1. There is so many trash.

Dong G.

수도권에서 한시간 이내로 다녀올만한 좋은 드라이브 코스. 해질녘 방문하면 멋진 낙조를 볼수 있다. 겨울철엔 한적한 분위기가 매우 좋다. 도로변에 진출로에 잠깐 주차하고 바다를 바라보는 관광객이 많다. 좁은 방조제를 사이에 두고 만나는 바다와 민물을 보는 기분이 묘하다.

서강덕

옛정이라고는
사라진것 같아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ㆍ
삽교천 만 가봐도
투자를 많이 했다ㆍ
아산만 도 조금더
신경써줬으면 바램입니다ㆍ

김재림

황홀한 일몰경험

jongpal L.

옛 수학여행지...
어렴풋이 어머니와 갔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