涵虚亭 - Gokseong-gun, Jeollanam-do

Grim B. (.

섬진강 줄기따라 걷기 좋은 곳에 있는 정자입니다. 조선 중종 때 만들어졌다합니다. 이 곳에서 바라보는 섬진강 풍경이 좋습니다. 근처 제월섬과 같이 둘러보는데 한 시간 정도면 넉넉합니다.

박동주

고즈넉한 분위기 입니다
봄, 가을 가볼만한 곳입니다

김용훈

마음이 차분해지고 가볍게 책도 읽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곳

kang C.

근처 아름다운길 길 때문에 이곳에 들러본다. 섬진강 물길따라 달려보면 나도 모르게 풍경속에 빠져든다.
어디서 이런길을 또 만날 수 있을꼬? 느릿한 이동수단으로 이곳 근처를 달려보기를 추천한다.
함허정에서 내려다 보이는 제월섬과 근처 산책길 또한 걷기에 딱 좋다.
세상이 내것 같은 기분마저 드는 이시간이 참 소중하다.
비록 흘러가는 시간은 잡을 순 없어도 머리속 가슴 속 상쾌함과 해방감에 그깟 시간쯤은 아무것도 아니니라.
시간이 흘러간 만큼 내 몸과 마음 그리고 머리속은 오히려 차분하고 정리되는 상쾌함을 느낀다.
이곳에서 도끼지루 썩혀보고 싶은 그런 풍광, 조만간 또 오리다.

김남섭

휴식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hyung S. S.

풍경좋아요

김한나

박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