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東扁柏自然休養林 - Hadong-gun, Gyeongsangnam-do

SHIN다미

와본 자연휴양림중 재일의 경치인듯 말할 필요없이 꼭 와보세요 !!! 경치 대박 입니다 제가 묵었던 205호는 제일 위에 위치해서 짐옮기기는 좀 힘들지만 뷰는 최고이고 옆의 숲속의집과도 거리가 있어 블루투스 마이크로 노래도 불렀네요 물롬 문은 다닫고 초저녁에만요 이런곳 언오면 후회할듯해요

D.W.C L.

독림가 김용지 선생님의 기부채납으로 만들어진 곳이며 들어가는 입구에 기념관이 있습니다. 30만 제곱미터의 땅에 20만 그루의 편백나무가 있으며 2개의 사방댐과 3코스로 이루어진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피톤치드 흡입하며 걷기 좋습니다. 숙소는 102~104호가 전망이 좋아서 인기가 높습니다. 테라스에서 바라보면 주산 정상과 그 뒤로 지리산 천왕봉이 바로 보이는데 이 뷰가 정말 장관입니다.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화기 사용은 안되고 전기로 된 제품만 사용 가능합니다. 정말 다시 가고 싶은 최고의 휴양림입니다.

Victoria

고 김용지 선생님께서 무상 기부채납한 편백나무 숲을 하동군에서 휴양림으로 조성하여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주차장과 기념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안내 팜플렛이 제공됩니다. 곳곳에 표지팻말이 있어 등산 및 산책을 즐기는 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하늘을 향해 우람하게 솓은 편백나무, 멀리 보이는유려한 능선, 굽이 굽이진 산세로 스며드는 햇살까지, 길마다 마주하는 모든 광경이 아름다웠습니다. 해가 떨어질 때즈음 다녀왔는데, 다음에는 등산화 챙겨 트레킹을 즐겨보자 다짐했습니다.

조매력

공기좋고 내부방 깔끔합니다.
산속임에도 불구하고 침낭도구 주변환경 깔끔합니다.
핸드폰 삼성갤럭시는
Lte기준 수신(4칸중 3칸정도열리고)잘터집니다.
아이폰은 안터지니 사진찍기용으로 쓰시면됩니다.

단점은 숙소출입구 키받으시고 2키로이상 올라오시는데 길이 정말좁습니다.
옆길은 낭떨어지고 반대편은 도랑이 되어있어서 운전초보이신분들은 위험할수있으며 반대편에서 차량만나면 정말 최악입니다.

숙소로부터 10키로전에는 아무것도없으니 미리장보시고 들어오시고 해가 지기전에 입실하세요.
10월은 최소 18시전
11-12월은 17시전에는 입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두워지면 정말 오르막이 공포입니다.
(사진은 최대로 길목이좋은곳으로 찍은사진입니다.
저것보다 좁아요)

Cameron K.

비오는날 숲속길을 걸어보고 싶은 로망을 이루기 위해 일부러 비오는날을 선택했습니다
편백나무 향과 후둑후둑 떨어지는 비를 우산없이 걸어봤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보세요 ^^

Jongwan K.

관리실에서 숙소까지 상당히 올라가야 합니다.
걸어서 갈 거리는 아니고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고
길이 좁고 경사도 있어서
승용차로는 조심조심 운전해야 합니다.
각 숙소마다 지정된 주차공간이 있어서 편합니다.

숙소는 편백나무로 마감되어 있고
방바닥 난방은 전기입니다.
에어컨 잘 나오고
온수는 심야전기를 사용하는 큰 보일러가 있네요

이불은 충분히 있어서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수건이나 비누 등은 없으니 따로 챙겨야 합니다.

각 숙소마다 높이가 있어서 창문으로 보는 풍경이 좋습니다.
테라스에 나가보면 야외테이블이 있습니다.

트래킹 코스가 많아서
2박정도 하면서 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5y K.

‘발걸음의 방’에서 2박3일. 주차장부터 숙소까지 약 50미터정도.. 가파른 비탈길로 가야함. 수압이 별로다. 나머진 괜찮음. 숯불 안됨. 지붕있는 테라스에 넓은 탁자가 있어 이동형 가스버너 이용 고기굽기 가능.

조중화

103호의 산뷰는 최고중의 최고,
매년 꼭 다녀 오고픈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