峨嵋洞 碑石文化村 - Seo-gu, Busan

住所: 韓国 Busan, Seo-gu, Ami-dong 2(i)-ga, 213−39 峨嵋洞 碑石文化村.
電話番号: 512404496.
ウェブサイト: korean.visitkorea.or.kr
専門分野: 観光名所.
その他の興味深いポイント: 子ども向き.
口コミ: この会社はGoogle My Businessで102件のレビューを持っています。
平均意見: 4.2/5.

📌 の場所 峨嵋洞 碑石文化村

峨嵋洞 碑石文化村は、釜山西部の観光名所で、朝鮮戦争期に避難民が利用した墓石を利用した独特の景観が楽しむことができます。住所は韓国 Busan, Seo-gu, Ami-dong 2(i)-ga, 213−39 峨嵋洞 碑石文化村で、電話番号は512404496、ウェブサイトはkorean.visitkorea.or.krです。

峨嵋洞 碑石文化村の特徴

  • 墓石を利用した建物や階段が残る集落
  • 朝鮮戦争期の避難民の厳しい生活状況が伝える
  • リアルな住宅地で、観光案内所以外が観光化されている

峨嵋洞 碑石文化村の位置

釜山西部、住所: 韓国 Busan, Seo-gu, Ami-dong 2(i)-ga, 213−39 峨嵋洞 碑石文化村

峨嵋洞 碑石文化村の情報

電話番号: 512404496

ウェブサイト: korean.visitkorea.or.kr

峨嵋洞 碑石文化村の専門分野

観光名所

峨嵋洞 碑石文化村の他の興味深いポイント

子ども向き

峨嵋洞 碑石文化村の口コミ

この会社はGoogle My Businessで102件のレビューを持っています。

峨嵋洞 碑石文化村の平均意見

平均意見: 4.2/5

👍 のレビュー 峨嵋洞 碑石文化村

峨嵋洞 碑石文化村 - Seo-gu, Busan
KEI
5/5

釜山西部にある墓石を利用した建物や階段などが残る集落。
もともとは、日本の植民地時代に共同墓地として開発された地区でしたが、朝鮮戦争期に韓国全土から釜山に集まった避難民が墓地の上にバラックを建設したことで、墓石が建材として利用され独特の景観が生まれました。現在でも墓石が階段や壁面の一部として使われ、当時の難民の厳しい生活状況がうかがえる場所となっています。
年々、墓石は撤去され、残っているのはごくわずかで、表面の名前などもかすれ気味。また、路地が迷路のように入り組んでいるため、適当に歩いても墓石の痕跡を見つけることは難しいかと思われます。まずはAMI CULTURE VILLAGE INFORMATION CENTERに行って、地図とQRコードを入手しましょう。
2024年12月現在、小さな博物館や観光案内所を除き、ほぼ観光化していない、リアルな住宅地です。ただ、この地区は「避難首都釜山の遺産」の一部として、ユネスコ世界遺産の暫定リストに入っていますので、歴史に興味のある方は、甘川のように単なる観光地になる前に、早く訪問することを強くおすすめします。

峨嵋洞 碑石文化村 - Seo-gu, Busan
高聖(고 ?.
5/5

朝鮮戦争の避難民が釜山に押し寄せた結果、山の斜面に町を作るようになり、日本人墓地の跡地も利用することとなった形跡が残っております。墓石を利用しなければならないくらいに追い込まれていた当時の名残が様々な所で見られる史跡です。

峨嵋洞 碑石文化村 - Seo-gu, Busan
Lisa
4/5

こんな場所があったことに驚きました。
必死で生きようとした思いが伝わってきて、歴史を深く考えさせられました…

峨嵋洞 碑石文化村 - Seo-gu, Busan
Productive M.
4/5

# 민호씨 Pick 부산의 명소

형형색색의 이웃마을과 대비되는 관광지에요. 시대적 탄생 배경은 비슷한데 여기가 훨씬 더 무거운 스토리입니다. 여기서 비석이란 묘비나 묘지를 이루던 석축을 의미해요. 비석문화마을이라니 참 직관적인 네이밍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들의 공동묘지였다고 해요. 6.25전쟁 당시 백만명에 달하는 피란민들이 부산에 모여 발디딜 틈 없어지자 몸 뉘일 곳을 찾고 찾다가 묘지 위에 움막집을 지었던 거죠. 죽음을 피해온 사람들이 망자의 구역에서 살게된 아이러니.

비탈진 골목을 들여다보니 오싹하면서 흥미로웠어요. 묘지축대에 곧장 세운 집도 있고, 묘의 석축을 세워 기둥삼은 집도 있고, 묘비석을 현관계단으로 삼은 집도 있었습니다. 낮이 저물어갈 때 방문해서인지 벽화를 칠하긴 했어도 음습한 분위기가 없진 않았습니다.

밤이 되면 여기서 일본인 귀신이 나온다는 TV프로그램을 본 적 있는데 직접 방문해보니 귀신보다 이곳에 터전을 일궜을 분들의 삶의 의지와 고단함이 와닿았습니다. 명절 때는 몇몇 주민들이 위령제를 지내주고는 한다고 하네요.

근처 갈만한 곳
- 천마산전망대(야경), 송도해수욕장과 케이블카
- 보수동책방골목, 깡통시장, 국제시장, 임시수도기념관
- 부산타워, 부산근현대역사관, 부산영화체험박물관
- 추억의보물섬, 남포동포장마차거리, 자갈치시장

峨嵋洞 碑石文化村 - Seo-gu, Busan
Nayeon H.
4/5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한 뒤 바로 밑 5분거리에 있는 비석문화마을까지 함께 다녀왔어요. 감천문화마을과 차별점이라 하면 보다 예스럽고 고요하고 정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마을을 둘러보며 곳곳에 숨어 있는 비석을 찾는 재미와 위에 내려다보는 전망이 이 관광지의 가장 큰 매력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골목이 많고 길이 복잡해 약간 헤맬 수 있으며, 계단이 많고 비석을 찾기 위해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기 때문에 편한 신잘이나 운동화를 신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峨嵋洞 碑石文化村 - Seo-gu, Busan
정재헌
4/5

비석문화마을은 이름 그대로 비석이 건물마다 많이 숨겨져 있어서 마을 안을 구경하며 누가 더 많은 비석을 찾는지 내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 덕분에 시간이 금방 가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던 것 같다. 또한, 비석문화마을에는 레트로한 건물들도 많이 있어 사진 찍는 재미있았다!. 돌아다니는 동안 귀여운 고양이들이 반겨 주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峨嵋洞 碑石文化村 - Seo-gu, Busan
Pearlin
5/5

여자친구와 토요일에 비석문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ㅎㅎ
야경이 너무 이쁘고, 곳곳에 사진 찍을 곳이 많아서 좋았어요!
여자친구랑 내기로 비석 더 빨리 많이 찾기 했는데 제가 져서 카페음료 샀네요ㅠㅠ 비석문화마을 안에 너무 분위기가 따뜻한 카페가 있어서 쉬어가기 좋았네요:)

峨嵋洞 碑石文化村 - Seo-gu, Busan
예원 Y.
5/5

감천문화마을 갔다가 근처에 비석문화마을도 있길래 와봤는데 여기도 감천 못지 않게 좋네요. 왜 안 유명한건지 의문입니다. 일단 감천보다 사람이 없어요. 대신 너무 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고, 감천보다 관광지화가 덜 돼서 오히려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있었어요. 또 동네가 옛날 한국 주택가 그대로라 뭔가 추억이 돋기도 합니다😄 비석은 돌아다니면서 몇개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다 찾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내려가는길에 보니까 야경이 정말 예뻤습니다. 경치보러 다시 오고싶을 정도예요. 사진에 잘 안 담기는 느낌이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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